KPI뉴스 - 4월 실업급여 지급액 월단위 최대…7382억

  • 맑음속초23.4℃
  • 맑음봉화14.9℃
  • 맑음상주14.6℃
  • 맑음산청14.2℃
  • 맑음강화16.6℃
  • 흐림서귀포18.2℃
  • 맑음여수15.2℃
  • 맑음흑산도17.3℃
  • 맑음고창군16.6℃
  • 맑음영월15.5℃
  • 맑음정읍17.7℃
  • 맑음춘천13.3℃
  • 맑음강릉23.4℃
  • 맑음합천16.2℃
  • 맑음홍성17.0℃
  • 맑음보령18.3℃
  • 맑음대관령17.9℃
  • 구름많음울산17.9℃
  • 구름많음창원17.2℃
  • 맑음부여14.7℃
  • 맑음울릉도18.3℃
  • 흐림성산15.5℃
  • 구름많음통영16.5℃
  • 맑음해남18.1℃
  • 맑음남원15.7℃
  • 맑음광양시18.0℃
  • 맑음수원16.6℃
  • 맑음목포14.6℃
  • 구름많음고흥18.0℃
  • 맑음안동15.6℃
  • 맑음대전16.3℃
  • 맑음원주15.1℃
  • 맑음함양군14.4℃
  • 맑음장수15.5℃
  • 맑음경주시16.8℃
  • 맑음구미16.9℃
  • 구름많음부산18.8℃
  • 맑음순창군14.7℃
  • 맑음문경16.2℃
  • 맑음세종15.3℃
  • 맑음진도군17.0℃
  • 맑음태백17.6℃
  • 맑음임실16.2℃
  • 맑음철원13.2℃
  • 맑음동두천15.3℃
  • 맑음북춘천12.8℃
  • 맑음진주14.2℃
  • 맑음군산15.2℃
  • 구름많음북부산18.5℃
  • 맑음인천15.2℃
  • 맑음청송군14.4℃
  • 구름많음남해14.3℃
  • 구름많음밀양16.8℃
  • 맑음청주16.6℃
  • 맑음서울17.3℃
  • 구름많음양산시18.2℃
  • 흐림제주16.7℃
  • 맑음이천15.3℃
  • 맑음부안16.8℃
  • 맑음영덕20.7℃
  • 맑음고창15.3℃
  • 맑음울진17.7℃
  • 맑음영광군15.8℃
  • 맑음전주17.5℃
  • 맑음정선군12.1℃
  • 맑음영주16.4℃
  • 맑음고산17.0℃
  • 맑음보은14.0℃
  • 맑음충주15.3℃
  • 구름많음김해시17.9℃
  • 맑음북강릉24.2℃
  • 맑음홍천12.7℃
  • 맑음양평13.9℃
  • 맑음대구16.4℃
  • 맑음완도16.8℃
  • 맑음강진군15.7℃
  • 맑음서청주15.8℃
  • 맑음동해21.7℃
  • 맑음추풍령16.6℃
  • 맑음서산17.1℃
  • 구름많음북창원17.6℃
  • 맑음장흥16.6℃
  • 맑음인제12.8℃
  • 맑음파주13.8℃
  • 구름많음거제15.9℃
  • 구름많음의령군14.6℃
  • 맑음순천16.5℃
  • 맑음천안15.0℃
  • 맑음영천16.1℃
  • 맑음금산14.7℃
  • 맑음의성15.7℃
  • 맑음제천14.8℃
  • 구름많음백령도13.4℃
  • 맑음보성군16.1℃
  • 맑음포항18.7℃
  • 맑음거창14.6℃
  • 맑음광주16.4℃

4월 실업급여 지급액 월단위 최대…7382억

지원선
기사승인 : 2019-05-14 14:07:52
노동부, 4월 노동시장 동향 발표
건설경기 둔화와 고용보험 가입 증가 영향
실업급여 2개월 연속 최고치…고용사정 여전히 낮아지지 않은 탓

실직자의 구직활동을 돕기위해 지원하는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지난달 7400억 원에 육박해 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정부가 최악의 실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전력투구하고 있지만 고용 사정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한 실업자가 실업급여설명회장 앞에서 안내문을 읽고 있다. [뉴시스]


14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4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73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달 5452억 원에 비해 35.4% 늘었다.


올 4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이전에 규모가 가장 컸던 3월 6397억 원보다 985억 원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2개월 연속 경신했다.


정부는 구직급여 지급액이 이같이 크게 증가한 것은 고용보험 가입자가 대폭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고용보험 가입 대상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361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1309만2000명보다 4.0% 증가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구직급여 상·하한액이 오른 것도 지급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구직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로 정해지고 하한액이 오르면 상한액도 오른다. 실제로 수급자 1인당 지급액은 142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119만8000원보다 22만2000원(18.5%)이 증가했다.

하지만 구직급여 지급액이 2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크게 증가한 것은 고용 사정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4월 구직급여 지급자도 5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45만5000명보다 6만5000명(14.2%)이 늘었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수급자격 충족자+미충족 대상자)는 9만7000명으로 지난해 4월 9만명보다 7000명(7.6%포인트)이 증가했다.


노동부는 업황이 둔화되고 있는 건설업(2만1000명)과 고용보험 가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도소매(1만4000명), 음식숙박(1만1000명) 등에서 주로 구직급여 지급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노동부가 매월 발표하는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용직과 계약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소정근로시간이 월 60시간 미만인 사람과 공무원 등은 제외된다.


KPI뉴스 / 지원선 기자 president5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