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교조 "딥페이크 피해 신고 2492건…처벌 규정 강화해야"

  • 맑음백령도18.8℃
  • 맑음인천23.1℃
  • 맑음태백14.7℃
  • 맑음고창군18.5℃
  • 맑음보은18.3℃
  • 맑음고흥17.7℃
  • 맑음상주18.2℃
  • 맑음서청주20.0℃
  • 맑음영월18.4℃
  • 맑음완도20.3℃
  • 맑음북춘천20.6℃
  • 맑음홍천21.0℃
  • 구름많음김해시20.3℃
  • 맑음광주21.4℃
  • 맑음영덕17.9℃
  • 맑음남원18.5℃
  • 맑음파주19.7℃
  • 맑음해남20.3℃
  • 맑음대구19.5℃
  • 맑음대전20.7℃
  • 맑음군산19.9℃
  • 맑음부여20.3℃
  • 맑음의령군18.4℃
  • 구름많음남해20.2℃
  • 맑음동두천20.6℃
  • 구름많음북부산21.1℃
  • 구름많음부산20.5℃
  • 맑음보성군21.2℃
  • 맑음거창16.8℃
  • 맑음합천18.7℃
  • 맑음광양시19.5℃
  • 맑음정읍19.9℃
  • 맑음서울24.1℃
  • 맑음추풍령16.1℃
  • 맑음안동18.2℃
  • 맑음임실17.2℃
  • 맑음속초18.9℃
  • 구름많음울산19.3℃
  • 맑음부안20.1℃
  • 맑음대관령14.3℃
  • 맑음양산시21.3℃
  • 맑음순천17.4℃
  • 구름많음통영20.2℃
  • 맑음제천17.4℃
  • 맑음동해19.8℃
  • 맑음청주23.5℃
  • 맑음인제18.0℃
  • 맑음충주19.2℃
  • 맑음거제20.2℃
  • 맑음영주18.0℃
  • 맑음철원18.7℃
  • 흐림성산21.1℃
  • 맑음청송군15.6℃
  • 맑음산청17.8℃
  • 맑음춘천20.2℃
  • 맑음이천21.3℃
  • 맑음창원21.2℃
  • 맑음진주17.9℃
  • 맑음영광군19.2℃
  • 맑음장흥19.2℃
  • 맑음홍성21.4℃
  • 맑음수원22.4℃
  • 맑음순창군18.5℃
  • 맑음북창원21.5℃
  • 맑음진도군18.9℃
  • 맑음원주21.3℃
  • 맑음보령19.3℃
  • 맑음봉화14.6℃
  • 맑음세종20.0℃
  • 맑음강릉22.0℃
  • 맑음여수22.1℃
  • 맑음함양군16.9℃
  • 맑음양평21.5℃
  • 박무목포19.8℃
  • 맑음금산18.1℃
  • 맑음울진18.2℃
  • 맑음울릉도19.9℃
  • 맑음서산20.2℃
  • 구름많음흑산도18.5℃
  • 맑음북강릉18.9℃
  • 맑음포항20.2℃
  • 맑음강화21.7℃
  • 맑음천안19.5℃
  • 맑음밀양21.2℃
  • 맑음장수15.5℃
  • 맑음구미18.9℃
  • 흐림고산19.2℃
  • 흐림제주20.3℃
  • 맑음전주21.0℃
  • 맑음영천18.2℃
  • 맑음고창19.3℃
  • 구름많음강진군19.6℃
  • 흐림서귀포22.4℃
  • 맑음의성17.0℃
  • 맑음문경18.1℃
  • 맑음정선군17.2℃
  • 맑음경주시20.4℃

전교조 "딥페이크 피해 신고 2492건…처벌 규정 강화해야"

이상훈 선임기자
기사승인 : 2024-08-29 13:23:52
기자회견서 '범정부 차원 게시글 삭제 조치·엄중 대응' 촉구
▲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이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렸다.[이상훈 선임기자]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이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 25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 게재된 불법 합성물 성범죄 피해가 우려되는 명단에 다수의 학교가 포함되어 큰 사회적 충격을 주는 일이 발생해 전교조는 즉시 긴급 점검과 실태조사에 착수해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2492건의 신고를 접수하였으며, 접수 사례를 확인한 결과 2492건 중 517건의 사례가 직·간접 피해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전교조에 따르면 집계된 직간접 피해자는 교사 204명, 학생 304명을 포함하여 517명에 달하며, 이는 전체 응답자의 20%에 육박하는 비율이다. 학교 구성원 5명 중 1명 꼴로 불법합성물 성범죄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전교조는 기자회견에서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과 긴급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정부 차원의 대응은 여전히 미흡하고, 아쉽기만 하다. 사법 당국의 수사와 처벌은 미진하기만 하고, 교육부도 이제야 현황 파악에 나서기 시작했다. 이미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한 상황에서 뒤늦게 파악에 나선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이번 불법합성물 성범죄 사안에 대한 관계 부처의 상황 인식도 안일하고, 대응 속도도 지나치게 늦다"고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전희영 전교조위원장은 기자회견 발언에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 규정 정비가 필요하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에 해당하는 영상물 등 매체를 유포한 자뿐만 아니라, 소지와 열람한 자까지 처벌하고 규제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사태에 대해 국가적인 재난 상황으로 인식하고, 범정부 차원의 관련 대책 수립과 예산 반영에 나서야 한다"면서 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관련 게시글 삭제 조치와 엄중 대응을 촉구했다.

 


 


 


 


 


 


 


 

▲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대학생들의 기자회견이 29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렸다. [이상훈 선임기자]

 

▲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법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대학생들의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성범죄 연결고리를 자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