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양산시, 화장장 우선협상 대상지에 상북면 오룡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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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화장장 우선협상 대상지에 상북면 오룡마을 선정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2-17 11:28:03
"최종 확정 아닌 우선협상 위한 선정 단계"

경남 양산시는 16일 종합장사시설 설치 사업과 관련한 두 곳의 후보지 중 상북면 외석리 산21-1번지 일원을 조건부 우선협상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 양산시청 전경 [최재호 기자]

 

이번 선정은 주민동의율, 집단민원, 위치 및 주변 교통여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고 양산시는 설명했다.

 

선정된 부지는 마을 주민 7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집단민원의 발생이 적고 마을과의 이격거리 등 주변시설 현황과 자기자본 비율 등 부지조성 경제성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적합한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았다.

다만, 이번 선정은 최종 확정이 아닌 우선협상을 위한 선정 단계로, 향후 협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고 양산시는 강조했다.

 

이번 심의결과 해당 부지의 경우 발파, 진동, 소음 등으로 인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지역단위별 반대여론이 여전히 있으며, 진입도로 확장 및 사도 구간에 대한 협의도 필요한 상황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우선협상 대상지로 결정된 지역의 민원갈등 문제 및 개발사업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환경적 요인까지 신중히 고려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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