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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수도권 시청률 6.2% 자체 최고 경신

김현민
기사승인 : 2019-02-01 13:42:29

▲ TV조선 제공

 

'연애의 맛'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시청률이 6.229%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 구준엽과 오지혜, 고주원과 김보미, 김정훈과 김진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먼저 이필모 서수연은 각자 순백의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이필모는 서수연을 위해 직접 곶감 도시락을 쌌고 서수연은 이필모를 위해 딸기와 방울토마토를 준비했다.

 

화보 촬영이 시작됐고 이필모는 서수연이 넘어질까 걱정하며 들러리를 자처했다. 이필모는 서수연이 추울까 봐 손에 입김을 불어 어깨를 덮어줬고 머리 정전기를 없애기 위해 직접 헤어스프레이를 뿌려줬다. 서로의 입술이 닿는 키스 포즈까지 완성하며 웨딩촬영을 마무리했다.

 

구준엽 오지혜는 유람선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한강 인근을 찾았다. 구준엽은 오지혜를 위해 자신의 바지를 직접 잘라 바느질하고 그림을 그려 완성한 '오구 에코백'에 어머니가 챙겨준 떡을 담아 선물했다. 오지혜는 신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구준엽 어머니를 위한 곶감 세트를 선물했다.

 

서로를 위해 선물을 준비한 것에 기분 좋은 웃음이 터진 두 사람은 유람선에 탑승해 서울의 야경을 감상했다. 구준엽과 오지혜는 일본에서 공식 커플이 된 후 한국에 돌아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던 기억을 떠올리며 서로 더 애틋해진 감정을 고백했다. 구준엽이 손을 내밀자 오지혜는 그 손을 잡으며 첫 스킨십이 완성됐다.

 

고주원 김보미는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갔다. 고주원은 드라마 촬영 후 김보미가 생각나 곧장 부산으로 갔다. 김보미가 서면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 말에 의지해 부산 서면에 있는 영어 학원들을 돌아다닌 끝에 김보미를 만났다. 김보미는 갑자기 등장한 고주원을 보고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된 두 사람은 부산의 길거리 음식을 먹고 분위기 좋은 라이브 카페에 들어섰다. 때마침 카페에서 제주 여행권을 건 커플 게임이 시작되자 고주원은 제주도를 좋아하는 김보미를 위해 덥석 게임 참여를 자청했다. 커플 게임은 김보미를 품에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해야 하는 방식이었다. 고주원은 김보미를 안아 든 순간 급히 뛰는 심장에 당황스러워 어쩔 줄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정훈, 구준엽, 고주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그간 연애 중 느꼈던 속마음을 전격 공개했다. 김정훈은 커플 배경화면, 애칭을 공개했고 녹화 중 걸려온 김진아의 전화를 받고 행복해했다. 구준엽은 자신도 모르게 오지혜를 챙겨주고 있던 스스로의 행동에 놀랐다고 고백했고 고주원은 연애 선배들의 말을 듣고 배우려는 자세를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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