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오믹스 분석 솔루션 출하
삼성전자가 최대 주주인 미국 유전자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가 서울에서 로드쇼를 열고 차세대 시퀀싱·멀티오믹스 기술을 선보인다.
엘리먼트는 20일 서울 라이즈 호텔에서 글로벌 로드쇼 'Shift Your Science'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엘리먼트는 시퀀싱 장비 '비타리'를 시연하고, 멀티오믹스 분석 솔루션 '사이토스'의 첫 출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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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앞 사기. [뉴시스] |
아울러 몰리 허 엘리먼트 최고경영자(CEO)와 마이클 프레바이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해 기조 강연을 한다.
시퀀싱은 DNA 염기 서열을 읽는 기술이다. 멀티오믹스는 DNA·RNA·단백질 등 다양한 생체정보를 분석해 설계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는 기술이다.
비타리는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유전체 분석량을 기존 제품보다 5배 이상 늘리고, 1인당 유전체 분석 비용을 100달러 수준으로 낮춘 장비다.
사이토스는 하나의 세포에서 형태와 단백질 발현, 전사체 등 여러 생체정보를 동시에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엘리먼트의 시리즈 E 투자에 1억7500만 달러(약 2324억 원)를 추가로 투입해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앞서 2024년 시리즈 D 투자에도 참여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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