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함양산삼축제, 징검다리 연휴에 역대급 방문 기록…'농뚜레일 투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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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 징검다리 연휴에 역대급 방문 기록…'농뚜레일 투어' 호응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4-10-11 11:28:06

경남 함양군의 대표 행사인 제19회 산삼축제가 방문객 35만여 명을 기록하며 7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가족형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난데서 알 수 있듯, 새로워진 산삼축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 진병영 군수가 9일 산삼축제 폐막을 선언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지난 3일 개막한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폐막한 9일까지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산삼축제에는 총 약 3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징검다리 연휴에 힘입어 개막 4일 만에 24만 명을 돌파한 이후 9일까지 지속적으로 축제장을 찾아 역대급 방문 기록을 세웠다. 정확한 방문객 수치는 이동통신사 빅데이터 분석 이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체험형 산업축제를 대표하는 행사의 특성상 산양삼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액도 대폭 증가했다. 축제기간 산양삼, 농특산물, 먹거리관 등 7일간 15억 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진병영 군수는 "올해는 예년보다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만족도 높은 축제를 만들어 냈다"고 자평했다. 


산삼축제 기간에 '농뚜레일 투어' 호응 얻어


▲ 농뚜레일 투어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3~9일 산삼축제 기간에 맞춰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인 '농뚜레일 투어'를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투어는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41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버스, 기차여행 프로그램 '국악와인열차'(임시열차)와 연계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관광객들은 함양지역의 관광명소 곳곳을 거쳐 산삼축제장을 찾아 산삼캐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군 관계자는 "농뚜레일 투어를 통해 함양만의 볼거리, 먹거리, 힐링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농촌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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