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임직원들이 생태계 교란 외래종 퇴치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존에 나섰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3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성남 중앙공원 분당호 일대에서 외래어종과 외래 거북류를 포획·제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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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날 휴온스그룹 임직원들이 경기도 성남시 중앙공원 분당호에서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 활동을 진행했다. [휴온스그룹 제공] |
이날 임직원들은 분당호에 서식하는 배스와 블루길 등 외래어종과 외래 거북류인 리버쿠터의 포획 및 제거 작업에 참여했다.
환경부는 국내 생태계에 유입된 외래생물 가운데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배스와 블루길, 리버쿠터 등이 대표적이다.
배스와 블루길은 강한 포식성과 번식력으로 토종 어류의 알과 치어를 잡아먹거나 먹이와 서식 공간을 두고 경쟁하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생물이다. 리버쿠터 역시 토종 생물과 서식지를 두고 경쟁해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휴온스그룹은 지역 생태계 보전을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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