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지역먹거리 플랫폼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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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지역먹거리 플랫폼 역할 '톡톡'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5-10-21 11:03:15
생산자·식재료업체·소비자 가교

경남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지역먹거리 플랫폼'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경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산청형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8개 농가로 구성된 산청군먹거리생산자회 및 9개의 농축산물 공급업체와 납품협약을 맺고, 산청유치원을 포함한 24개 학교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유통 창구를 넘어 생산 농가 및 지역 식재료업체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지역먹거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납품한 식재료는 총 87.5t에 4억8100만 원 규모로, 이중 산청산 식재료는 1억2400만원(26%)를 차지하고 있다. 가공식품을 제외한 공공급식 식재료의 77% 이상(24.6t)은 도내 농축산물로 조달, 지역 농가와 업체의 소득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단순한 유통시설이 아니라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를 연결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 인프라"라며 "안정적인 로컬푸드 공급망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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