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를 전면 리뉴얼하고 흡수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유한킴벌리는 시제품 약 30만 개와 테스트 4800건 이상을 거쳐 '화이트 올데이드라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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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 '올데이드라이' 제품 이미지. [유한킴벌리 제공] |
유한킴벌리가 올해 실시한 생리대 구매 요인 조사에서 '빠른 흡수력'과 '새지 않는 안심감'이 주요 선택 기준 상위 3위 안에 포함됐다.
이에 화이트는 흡수 기술을 브랜드 핵심 경쟁력으로 다시 내세우고 '하루의 모든 순간을 보송하게'를 새로운 브랜드 방향으로 정했다. 올데이드라이는 이러한 방향을 반영한 첫 차세대 전략제품이다.
올데이드라이는 생리혈을 빠르게 아래로 전달하는 중앙 펀칭홀과 고밀도 흡수층을 결합한 이중 흡수구조를 적용했다. 1초 흡수와 최대 4시간 보송함 유지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앞·뒤·옆으로 흐르는 생리혈을 막기 위한 360도 샘 방지선도 적용했다. 패키지는 맑은 하늘과 구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바꿨다.
화이트는 최근 사용 상황에 맞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용 '스테이쿨'을 선보인 데 이어 10월에는 운동 시 착용감을 고려한 '제로필'을 출시했다. 제로필은 출시 후 6개월 동안 월평균 50%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4월 라이너와 입는 오버나이트, 탐폰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여성들이 생리 중에도 일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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