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유니온페이(UnionPay)'와 손잡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결제 편의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유니온페이와 함께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QR 결제와 NFC 퀵패스를 도입하기 위해 '외국인 결제 편의 및 마케팅 확대 제휴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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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상해에서 진행한 '롯데백화점-유니온페이' 결제 편의 및 마케팅 확대 제휴식에 참석한 Carlson LI(칼슨 리) 유니온페이 부사장,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오른쪽). [롯데백화점 제공] |
유니온페이의 결제 시스템을 한국을 대표하는 롯데백화점의 고객들에게 적용하는 전략적 협업을 통해, 외국인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오는 9월부터 롯데백화점 전 점에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의 'QR결제'와 NFC 기반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인 'NFC 퀵패스' 결제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본점의 경우 명동에 위치해 중화권 고객의 방문 비중이 높은 만큼, 유니온페이 간편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한 쇼핑 편의성 강화로 고객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은 올해 1~5월 기준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30%에 달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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