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정관장 '기다림 침향', 출시 1년8개월만에 매출 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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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기다림 침향', 출시 1년8개월만에 매출 200억 돌파

박철응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1-19 10:40:36

정관장의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이 출시 1년8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말 출시 이후 1년3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100억 원을 추가 기록한 것이다. 

 

▲ '기다림 침향' [KGC인삼공사 제공]

 

100% 침향 순수달임액인 '기다림 침향액'이 81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침향과 지황·맥문동·사인·영지·당귀·백출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하여 설계한 환 제품인 '기다림 침향환'이 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추석 시즌 매출이 전년 대비 3.7배 늘어나며 명절 선물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지난해 재구매율 또한 전년 대비 33% 상승하는 등 충성 고객 확보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수지 성분으로, 응집 과정이 약 20여년 소요되는 귀한 원료다. 향유고래의 용연향, 사향노루의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전통 소재 이미지를 넘어 환, 달임액 제품까지 활용도가 점차 확대되며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마음관리에 신경을 쓰는 2040세대까지 폭넓게 찾는 건강 소재로 자리잡았다고 정관장은 설명했다.  

 

침향이 귀한 소재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은 원료 안전성과 품질에 더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관장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 '오리지널 침향'을 선보이며,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한다.

 

'기다림 침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재된 품종인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Aquilaria malaccensis)'를 사용한다. 국내 최초 유전자 분석 기술을 활용해 침향의 품종을 판별할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환경 산림청(BKSDA)의 인증서를 발급받아 산지, 기원까지 한 번 더 확인했다. 

 

정관장은 녹용 브랜드 '천녹'에 이어 '기다림 침향'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며, 홍삼 외 소재를 활용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했다. '기다림 침향'은 '천녹' 다음으로 홍삼이 아닌 소재 중 출시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200억 매출을 돌파한 정관장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기다림 침향은 정관장의 집념과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완성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기능성과 다양한 고품질 신소재를 활용한 제품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철응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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