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CJ프레시웨이, 농업기술 기업 대동과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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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농업기술 기업 대동과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 체결

유태영 기자
기사승인 : 2024-07-16 10:47:13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5일 농업기술 기업 대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과 농업기술 선도기업 간 전략적 협업을 통해 농가 생산성 증대 및 농산물 공급 안정화에 앞장선다는 취지다.

 

▲15일 서울 서초구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김종선 CJ프레시웨이 상품마케팅본부장(오른쪽)과 나영중 대동 AI플랫폼사업부문장이 업무협약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제공]

 

양사는 지난 15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협력안을 공유했다. 대동은 한국 농업의 기계화를 주도한 국내 최대 농기계 기업으로 정밀농업 기술, ICT 융합 기술, 스마트 모빌리티 등 농업 디지털화에 주력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와 대동은 미래 농업 솔루션 개발과 농가 기술 보급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노지 스마트팜 재배 솔루션 △정밀농업 솔루션 △스마트 농기계 및 농용로봇 등 농업 솔루션 개발 과정에 상호 역량을 공유한다.

기술 협력의 결과로 생산되는 고품질 국산 농산물은 외식 및 급식 사업장에 공급한다.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 유통 판로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 계약재배'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해당 사업은 노지 농가에 ICT 기반 스마트팜 기술 및 설비를 적용해 작물 생산성과 가격 안정성을 높이는 모델이다.

 

주요 품목은 양파, 마늘, 감자 등 B2B(기업간거래) 식자재 시장 수요가 큰 노지 대형작물이다.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 규모는 농지 면적 기준으로 약 4만5000평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동과 약 2만 1000평 규모 신규 사업을 실시한다. 충북 보은군 소재 농가 8곳에 디지털 기상대, 자동 관수·관비 장비 등 스마트팜 솔루션을 적용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 생육 가이드를 제공한다.

재배 데이터를 수집해 지역 및 품종에 따른 마늘 생육 매뉴얼도 수립한다. 양사는 농가 기술 보급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미래 농업 솔루션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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