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이 주최하는 '2026 관광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작품 접수 기간은 9월 14일부터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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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관광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거창군 제공] |
거창군은 관광캐릭터 '사각이·거복이 명칭 로고 디자인'과 '관광브랜드 네이밍&BI'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사각이·거복이 명칭 로고 디자인' 분야는 캐릭터의 개성과 친근한 이미지를 표현한 명칭(글씨체)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다. 캐릭터와 함께 사용할 때 조화롭고 브랜드 정체성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SNS·기념품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관광브랜드 네이밍&BI' 분야는 거창 관광을 대표하는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광브랜드 이름과 정체성을 조화롭게 구성한 통합 브랜드 디자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홍기 군수는 "청정 관광도시 거창군을 대표하게 될 관광브랜드 디자인은 거창 관광의 상징으로써 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난해 12월, '거복이'와 '사각이' 조형물을 군청 로비에 설치하며 관광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
거복이는 '거창의 복덩이'를 의미하며, 대표 관광지인 수승대의 거북바위를 모티프로, 여행배낭 형태의 등껍질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각이는 거창사과의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이미지를 의인화한 캐릭터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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