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삼성카드 3분기 누적 순익 4301억…전년比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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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3분기 누적 순익 4301억…전년比 5.8%↓

황현욱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0-26 10:50:45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430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39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8% 줄었다.

 

▲삼성카드 CI. [삼성카드 제공]

 

영업이익은 186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 줄었고, 같은기간 매출은 1조220억 원으로 7.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조달금리 상승으로 금융비용이 증가하고, 경기 여건이 악화하면서 고객 상환 능력이 약화해 대손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30일 이상 연체율은 1.1%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카드의 총 취급고는 42조10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이 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42조519억 원을 기록했다.

 

각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37조9833억 원 △금융부문(장기+단기카드대출) 4조686억 원 △할부리스사업 549억 원이다.

카드사업 취급고 증가는 해외여행 재개에 따라 여행 업종 이용금액이 증가하고, 비대면 결제금액이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4분기 이후에도 대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업계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내실 기반의 효율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마이데이터 사업과 데이터전문기관 등을 통해 데이터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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