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 관광, 외국인 방문 19.2% 증가...체험형 관광지로 변화

  • 맑음수원29.1℃
  • 맑음남해26.9℃
  • 맑음영광군28.3℃
  • 맑음장수24.0℃
  • 맑음서산29.1℃
  • 구름많음산청27.3℃
  • 맑음천안27.7℃
  • 구름많음보성군27.8℃
  • 맑음순창군28.1℃
  • 맑음인천30.4℃
  • 맑음정읍29.3℃
  • 맑음강화25.7℃
  • 맑음서울30.7℃
  • 맑음광주28.5℃
  • 맑음고흥27.9℃
  • 구름많음북강릉30.3℃
  • 맑음목포27.8℃
  • 구름많음광양시27.4℃
  • 구름많음안동30.2℃
  • 맑음영천29.4℃
  • 구름많음영월27.6℃
  • 맑음동두천28.7℃
  • 맑음해남27.1℃
  • 구름많음울산28.6℃
  • 맑음남원28.7℃
  • 맑음철원28.6℃
  • 구름많음양산시28.8℃
  • 구름많음합천28.5℃
  • 흐림서귀포27.6℃
  • 구름많음강릉30.2℃
  • 맑음울릉도28.5℃
  • 구름많음대관령24.8℃
  • 맑음추풍령27.6℃
  • 맑음의성28.9℃
  • 맑음부안29.0℃
  • 구름많음거제27.9℃
  • 구름많음울진29.3℃
  • 구름많음충주30.0℃
  • 맑음순천26.4℃
  • 구름많음동해27.3℃
  • 구름많음상주29.1℃
  • 구름많음창원28.3℃
  • 구름많음정선군26.8℃
  • 맑음장흥27.2℃
  • 구름많음북창원29.1℃
  • 구름많음원주29.4℃
  • 맑음성산26.2℃
  • 구름많음영덕29.3℃
  • 맑음금산29.0℃
  • 맑음백령도25.5℃
  • 맑음양평28.9℃
  • 맑음청송군27.0℃
  • 맑음이천31.1℃
  • 맑음파주27.2℃
  • 맑음완도27.0℃
  • 맑음고창군28.9℃
  • 구름많음제천27.5℃
  • 구름많음의령군28.5℃
  • 맑음홍천27.9℃
  • 구름많음포항30.9℃
  • 구름많음함양군26.8℃
  • 구름많음통영27.7℃
  • 구름많음문경26.6℃
  • 맑음청주32.0℃
  • 구름많음북춘천28.3℃
  • 맑음홍성29.5℃
  • 맑음흑산도23.4℃
  • 맑음영주26.4℃
  • 맑음군산29.7℃
  • 맑음제주30.4℃
  • 맑음서청주28.9℃
  • 구름많음태백26.3℃
  • 맑음임실27.3℃
  • 맑음대전30.3℃
  • 맑음부산28.0℃
  • 맑음보은28.0℃
  • 맑음세종29.4℃
  • 구름많음밀양29.9℃
  • 구름많음진주27.3℃
  • 맑음고창28.4℃
  • 맑음고산26.5℃
  • 맑음구미30.3℃
  • 맑음대구30.1℃
  • 구름많음경주시28.7℃
  • 맑음부여29.8℃
  • 구름많음춘천29.0℃
  • 구름많음인제26.7℃
  • 맑음여수27.4℃
  • 구름많음김해시27.9℃
  • 맑음보령30.3℃
  • 맑음속초26.7℃
  • 맑음진도군27.1℃
  • 맑음강진군28.1℃
  • 맑음거창26.9℃
  • 맑음봉화25.6℃
  • 맑음전주29.5℃
  • 구름많음북부산28.5℃

경북 관광, 외국인 방문 19.2% 증가...체험형 관광지로 변화

장영태 기자
기사승인 : 2025-11-13 10:32:11
경북문화관광공사, 빅데이터 기반 올해 3분기 경북 관광 동향 발표
방문 상위 관광지…죽도시장,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영일대해수욕장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 데이터, 신용카드 소비 데이터,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와 AI기반 소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2025년 3분기(7~9월) 경북 관광 동향 분석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 영덕 블루로드길을 걷고 있는 관광객들. [영덕군 제공]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내국인 방문객은 4863만 5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변동없이 일정수준을 유지한 반면 외국인 방문객은 147만 9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124만여 명 대비 19.2% 증가했다.

 

최근 K-컬처 확산으로 방한 외국인이 늘면서 경북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내국인 방문객의 이동, 소비, 내비게이션 검색 패턴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경북 방문객의 거주지 분석 결과, 대구 거주자(37.8%)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경남 지역 거주자의 방문 비중은 7.2%(△1.4%p)로 전년보다 상승했다. 

 

특히 '드라이브', '당일치기', '축제', '물놀이' 등의 키워드가 다수 확인돼 주말형 근거리 관광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신용카드 소비 데이터 분석 결과, 경북의 3분기 관광소비액은 약 1조50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기타 관광쇼핑(기념품, 소품샵 등)'과 '육상운송(대중교통, 주유소 등)' 소비가 증가한 반면, 숙박업은 콘도·호텔 중심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당일치기 관광객 증가와 저비용 숙소(모텔, 연수원 등) 선호 경향이 두드러졌다.

 

내비게이션 검색 상위 관광지에는 '죽도시장',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영일대해수욕장'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K-컬처 및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국립박물관은 국내외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인식되고 있으며, 최근 품절 대란인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뮤지엄'과 '굿즈'의 합성어)를 구하기 위해 국립경주박물관을 찾는 사례도 확인되었다.

 

AI 기반 소셜 데이터 분석 결과, 경북 여행 관련 월평균 언급량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포항' 이 가장 많이 언급됐으며, 그 중에서도 '힐링여행'(△158.2%), 'SNS'(△138.1%), '트레킹'(△56.7%) 등 자연 속 체험형 힐링여행 키워드가 대폭 늘었다

 

경북 여행유형을 살펴보면 아이들 방학 시즌을 중심으로 '체험·액티비티형 여행'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식·휴식·자연·체험·액티비티 등 모든 여행유형에서 체험 요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체험형 관광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데이터 기반 관광 분석을 통해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경북만의 체험형 관광과 K-컬처 연계 콘텐츠로 글로벌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