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농심, 네덜란드에 법인 설립…2030년 유럽매출 4배 목표

  • 맑음양평11.5℃
  • 구름많음천안12.7℃
  • 흐림영주14.1℃
  • 황사서귀포17.1℃
  • 구름많음북창원15.5℃
  • 흐림진도군11.2℃
  • 구름많음충주9.6℃
  • 황사전주11.9℃
  • 흐림고창군10.8℃
  • 흐림청주14.8℃
  • 흐림세종12.3℃
  • 구름많음부산15.4℃
  • 흐림임실11.9℃
  • 흐림동해17.4℃
  • 흐림부여10.8℃
  • 황사북강릉15.6℃
  • 흐림백령도11.6℃
  • 황사광주13.6℃
  • 구름많음순천10.1℃
  • 흐림장수9.4℃
  • 흐림강화10.2℃
  • 흐림고창10.0℃
  • 흐림영광군10.6℃
  • 구름많음함양군11.4℃
  • 흐림보은12.7℃
  • 구름많음울릉도15.3℃
  • 흐림인제13.0℃
  • 황사제주15.9℃
  • 구름많음태백11.3℃
  • 구름많음동두천10.7℃
  • 흐림대구16.6℃
  • 구름많음광양시13.2℃
  • 구름많음홍천11.5℃
  • 흐림고산14.0℃
  • 구름많음순창군12.9℃
  • 흐림해남10.8℃
  • 흐림성산13.4℃
  • 구름많음거제13.0℃
  • 구름많음북부산13.0℃
  • 흐림서청주12.7℃
  • 구름많음봉화9.1℃
  • 흐림의성12.6℃
  • 구름많음의령군11.2℃
  • 구름많음춘천12.7℃
  • 흐림문경15.5℃
  • 흐림상주16.5℃
  • 흐림보성군11.9℃
  • 황사여수14.2℃
  • 흐림장흥12.6℃
  • 구름많음양산시13.4℃
  • 황사홍성10.5℃
  • 흐림포항18.4℃
  • 흐림구미15.0℃
  • 황사북춘천11.8℃
  • 흐림경주시13.6℃
  • 구름많음김해시14.3℃
  • 구름많음남해12.7℃
  • 구름많음영월11.8℃
  • 구름많음제천7.9℃
  • 구름많음통영12.7℃
  • 흐림청송군12.0℃
  • 흐림서산10.0℃
  • 황사목포11.9℃
  • 구름많음산청11.7℃
  • 흐림정읍10.5℃
  • 흐림강릉16.7℃
  • 흐림울진17.9℃
  • 구름많음진주10.7℃
  • 황사흑산도10.1℃
  • 흐림속초16.9℃
  • 구름많음밀양14.0℃
  • 흐림남원14.2℃
  • 흐림영덕18.6℃
  • 흐림군산10.2℃
  • 구름많음합천13.7℃
  • 흐림강진군13.1℃
  • 흐림부안10.3℃
  • 흐림완도12.7℃
  • 흐림금산13.1℃
  • 흐림안동16.0℃
  • 흐림영천16.0℃
  • 흐림거창11.4℃
  • 맑음원주11.2℃
  • 흐림파주9.8℃
  • 황사울산16.0℃
  • 구름많음대관령8.5℃
  • 맑음정선군11.9℃
  • 황사창원14.1℃
  • 흐림추풍령14.8℃
  • 황사대전13.5℃
  • 구름많음인천10.1℃
  • 흐림보령9.9℃
  • 구름많음철원11.1℃
  • 맑음이천10.4℃
  • 구름많음서울11.6℃
  • 구름많음고흥10.1℃
  • 맑음수원9.4℃

농심, 네덜란드에 법인 설립…2030년 유럽매출 4배 목표

유태영 기자
기사승인 : 2025-02-17 10:47:03

농심은 다음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법인 '농심 유럽'을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심 유럽법인이 위치할 네덜란드는 유럽 내 물동량 1위인 '로테르담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구와 연계된 우수한 철도, 육상 교통망도 갖추고 있어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물류 인프라가 우수한 국가다.

 

▲농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신라면 트램 광고 이미지.[농심 제공]

 

농심이 유럽법인 설립에 나선 것은 유럽시장의 성장세와 다양성 때문이다. 유럽 라면시장은 지난 2023년 기준 약 20억 달러 규모로, 특히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연 평균 12%의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같은 기간 농심의 유럽 매출은 연 평균 25% 성장, 소비자의 관심과 구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24년 매출은 전년대비 약 40% 성장하며 공격적인 시장관리를 위한 법인 설립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유럽 라면시장은 국가별 1위 브랜드가 다를 정도로 맛에 대한 다양한 수요가 존재한다.

농심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테스코(Tesco, 영국), 레베(Rewe, 독일), 알버트 하인(Albert Heijn, 네덜란드), 까르푸(Carrefour, 프랑스 및 유럽 전역) 등 유럽 핵심 유통채널에 대한 신라면 등 주요 브랜드 판매규모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대형 유통사와 협의해 각국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 출시를 검토하고, 유럽 내 K푸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신제품의 빠른 현지 출시도 병행한다. 
  
농심은 늘어나는 글로벌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부산에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설립한다. 녹산 수출전용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오는 2026년 하반기부터 농심은 국내 최다인 연간 27억개의 글로벌 공급능력을 갖추게 된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