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유한양행, 몽골 숲 조성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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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몽골 숲 조성 사업 본격화

유태영 기자
기사승인 : 2025-10-14 10:33:53

유한양행은 지난달 30일 몽골 숲 조성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14일 밝혔다.

몽골 숲 조성 사업을 위한 론칭 행사는 몽골 바트숨베르(Batsumber) 지역 몽골국립대학교 연습림 관리소에서 진행됐다.

 

▲유한양행 몽골 숲 조성 사업 론칭 행사 기념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강호덕 산림청 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장, 바트후 몽골 대통령 자문위원, 문흐바트 대통령 비상임 고문, 여섯번째부터 박종호 AFoCO 사무총장, 조민철 유한양행 상무, 오윤사나 몽골산림청장, 볼드바타르 빌리언트리스 NGO 대표.[유한양행 제공]

 

이번 행사는 지난달 8일 서울에서 몽골 정부·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현지 NGO '빌리언트리스(Billion Trees)'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현지에서 사업을 공식 출범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조민철 유한양행 ESG경영실장을 비롯해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강호덕 산림청 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장(동국대 바이오시스템대학장), 바트후 몽골 대통령 자문위원, 문흐바트 대통령실 비상임 고문, 오윤사나 몽골 산림청장, 볼드바타르 빌리언트리스 NGO 대표, 투아이막 도지사, 바투숨베르솜 군수, 의회 의장, 환경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국제적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유한양행은 행사에 앞서 바트바타르 바트 몽골 환경기후변화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산림 복원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숲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 몽골국립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토양조사를 선행하고 적합한 활엽수종을 선정, 체계적인 복원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산불 피해지의 생태계를 효과적으로 회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나무심기를 넘어 과학적 조사와 지역사회의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민간기업과 정부, 국제기구가 힘을 모으는 만큼 글로벌 ESG 협력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유한양행은 국내에서도 오창 미호강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 1사 1숲 가꾸기, 노을공원 나무심기 등 다양한 생태계 보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글로벌 차원으로 ESG 경영을 확장하고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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