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주시 공식 SNS 구독자 20만 돌파…디지털 소통도시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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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식 SNS 구독자 20만 돌파…디지털 소통도시 입지 강화

장영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7-08 10:17:24
1년 6개월 만에 41.4% 증가…유튜브·인스타그램 성장 견인
숏폼 콘텐츠 호응…시민·관광객 잇는 대표 소통창구 자리매김

경북 경주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누적 구독자가 7일 기준 20만 명을 돌파했다.

 

▲ 경주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6개 채널 안내 이미지.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X(구 트위터) 등 6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구독자는 20만315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채널별 구독자는 △유튜브 5만3807명 △페이스북 5만947명 △인스타그램 4만8343명 △카카오톡채널 3만193명 △네이버 블로그 1만5273명 △X 1752명이다.

 

경주시 공식 SNS는 최근 1년 6개월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4년 1월 14만1709명이던 전체 구독자는 올해 7월 7일 기준 20만315명으로 늘었다. 1년 6개월여 만에 41.4%인 5만8606명이 증가했다.

 

성장을 이끈 것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이다.

 

인스타그램은 3만4821명에서 4만8343명으로 38.8% 증가했다. 유튜브는 5677명에서 5만3807명으로 847.8% 급증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숏폼 콘텐츠 확대와 생활밀착형 시정 정보 제공, 관광 콘텐츠 강화 등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경주시는 관광·문화·축제는 물론 복지와 교통, 경제, 행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카드뉴스와 릴스,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최신 트렌드와 밈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을 대폭 확대했다. 경주의 매력을 담은 릴스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고, 공식 SNS 인지도 향상에도 힘을 보탰다.

 

지난 1일부터는 공식 X 채널 운영도 시작했다. 시정 소식은 물론 재난·재해와 기상특보, 교통통제 등 시민 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디지털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플랫폼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식 SNS 구독자 20만 명 돌파는 시민과 경주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의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전국을 대표하는 지자체 SNS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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