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1월 수출입물가 동반 하락…유가 하락 영향

  • 구름많음원주11.1℃
  • 맑음부산17.6℃
  • 맑음안동11.1℃
  • 구름많음동두천9.6℃
  • 구름많음춘천8.7℃
  • 맑음해남6.1℃
  • 구름많음북강릉15.2℃
  • 맑음광양시14.1℃
  • 맑음정읍8.7℃
  • 맑음순천8.8℃
  • 맑음제주12.3℃
  • 맑음장수6.5℃
  • 구름많음울릉도16.2℃
  • 구름많음홍천8.8℃
  • 구름많음홍성8.2℃
  • 구름많음서산8.3℃
  • 맑음고산12.7℃
  • 맑음북부산12.4℃
  • 구름많음상주14.3℃
  • 맑음목포10.9℃
  • 구름많음울진10.4℃
  • 흐림백령도11.2℃
  • 구름많음보은7.7℃
  • 맑음북창원14.6℃
  • 맑음거제12.9℃
  • 구름많음추풍령12.8℃
  • 맑음남해13.1℃
  • 맑음의성7.0℃
  • 구름많음영덕17.2℃
  • 구름많음태백8.2℃
  • 맑음여수15.5℃
  • 맑음남원8.9℃
  • 맑음순창군8.1℃
  • 맑음고창7.1℃
  • 구름많음이천11.4℃
  • 구름많음인제8.4℃
  • 맑음산청11.7℃
  • 맑음보령8.2℃
  • 맑음전주10.7℃
  • 흐림파주7.6℃
  • 맑음경주시10.7℃
  • 맑음장흥7.2℃
  • 구름많음강릉16.8℃
  • 맑음고창군7.5℃
  • 맑음합천10.9℃
  • 구름많음수원10.1℃
  • 구름많음서청주8.2℃
  • 맑음구미15.6℃
  • 맑음영광군7.5℃
  • 맑음흑산도12.4℃
  • 구름많음정선군7.0℃
  • 맑음양산시14.5℃
  • 맑음부여7.9℃
  • 구름많음영월8.1℃
  • 구름많음제천6.6℃
  • 구름많음대관령5.2℃
  • 구름많음충주8.6℃
  • 흐림서울13.4℃
  • 흐림인천12.4℃
  • 맑음성산13.9℃
  • 맑음밀양13.3℃
  • 맑음창원15.9℃
  • 구름많음세종9.5℃
  • 맑음강진군8.4℃
  • 맑음고흥8.8℃
  • 맑음진도군7.2℃
  • 맑음의령군10.3℃
  • 구름많음봉화5.7℃
  • 맑음포항16.4℃
  • 구름많음속초11.9℃
  • 맑음영주11.0℃
  • 맑음완도10.5℃
  • 구름많음동해17.1℃
  • 맑음울산15.2℃
  • 흐림강화12.0℃
  • 구름많음양평10.0℃
  • 구름많음금산8.3℃
  • 흐림철원7.8℃
  • 맑음보성군11.9℃
  • 맑음영천9.4℃
  • 맑음부안8.9℃
  • 맑음서귀포13.8℃
  • 맑음거창8.2℃
  • 구름많음천안8.2℃
  • 맑음임실7.1℃
  • 맑음청송군6.3℃
  • 구름많음북춘천8.3℃
  • 맑음군산9.0℃
  • 맑음통영13.8℃
  • 구름많음청주13.6℃
  • 맑음진주10.1℃
  • 구름많음대전11.2℃
  • 맑음문경12.8℃
  • 맑음함양군8.9℃
  • 맑음김해시15.4℃
  • 맑음광주12.2℃
  • 맑음대구16.9℃

11월 수출입물가 동반 하락…유가 하락 영향

손지혜
기사승인 : 2018-12-13 10:13:32
수입물가 4.6%↓…3년 10개월 만에 최대 낙폭
수출물가 2.3%↓…유가 및 환율 하락 영향

국제유가 하락의 여파로 수출입물가가 동반 하락했다. 특히 수입물가가 전월보다 4.6% 떨어지며 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18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2010=100)는 87.96으로 한 달 전보다 4.6% 하락했다. 수입물가가 떨어진 것은 8월(-0.2%) 이후 처음이며, 이번 낙폭은 2015년 1월(-7.5%) 이후 최대였다.

그간 수입물가 상승을 이끈 유가가 떨어지자 수입물가도 하락 전환했다. 같은 기간 월평균 두바이유는 배럴당 65.56달러로 한 달 전보다 17.4% 떨어졌다.

이에 따라 광산품 등 원재료 가격이 전월보다 9.1% 내렸고, 중간재는 3.4% 하락했다. 다만 자본재 및 소비재는 아직 원유 가격의 영향을 덜 받아 전월대비 각각 0.5%와 0.6% 하락하는데 그쳤다.

품목별로는 원유(-17.6%), 나프타(-23.2%), 벙커C유(-8.6%) 등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수출물가지수는 86.10으로 2.3% 하락했다. 수출물가의 하락 전환은 지난 3월(-1.4%) 이후 처음이다. 하락 폭은 2016년 4월(-2.9%) 이후 가장 컸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수출물가가 떨어진 데다 원·달러 환율도 한 달 전보다 0.2% 하락했기 때문이다.

특히 공산품이 석탄 및 석유제품과 화학제품 등의 상승세로 전월대비 2.4%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1% 떨어지는데 그쳐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었다.

수출 품목별로는 경유(-15.3%), 휘발유(-22.0%), 제트유(-12.1%) 등에서 수출물가 낙폭이 컸다. 한국의 주력 수출 상품인 D램 수출물가는 지난달 2.0% 하락했다. D램 수출물가는 8월부터 4개월째 내리막이다.

지난해 같은 달과 견줘 보면 수출물가는 0.3%, 수입물가는 6.0% 올랐다. 환율 영향을 제거해 계약통화(실제 계약할 때 쓰는 통화) 기준으로 보면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2.1%, 수입물가는 4.3% 각각 떨어졌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유가와 환율이 동반 하락하면서 수출입 물가가 동반 하락했다"면서 "특히 원유 가격이 17%나 떨어지면서 광산품을 중심으로 수입물가 하락폭이 더 컸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