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구시, 필수의료 체계 확립 위한 보건의료 자문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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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필수의료 체계 확립 위한 보건의료 자문회의 열어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2-04 09:46:41
대구·경북 공동 협력 체계 구축에 뜻 모아

대구시는 최근 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회의실에서 지역 맞춤형 필수의료 정책 수립을 위한 '보건의료 전문 지원단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에 개최된 1차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대구시 관계자와 대구시 공공보건의료단·응급의료단·감염병관리지원단 3개 지원단의 단장 및 부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대구시 의료 전문 지원단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회의에서는 지원단별 현안을 공유하고,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에 발맞춰 지역 차원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정부의 '5극 3특' 정책 기조에 맞춰 광역권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경북 공동의 필수의료 체계 확립과 이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대구시는 차기 회의에서는 3, 4개의 주요 의제를 정하고 의제별 추진 전략과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 전문 지원기관과 함께 미래 대구의 필수의료 청사진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 분야의 3개 지원단이 전문성을 결집하고 정례적인 소통 체계를 갖춘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경북과의 통합협력은 물론 의료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필수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와 3개 지원단은 '지역 완결형 필수의료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원단 간 데이터 공유와 긴밀한 정책 공조를 위해 전문가 자문 회의를 분기별로 정례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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