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국 문화관광해설사들 김천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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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화관광해설사들 김천에 모였다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0-31 09:33:39
김천 직지문화공연에서 한마음 걷기 대회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경북 김천에 모였다.

경북도는 지난 30일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와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김천시와 공동으로 ‘제6회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난 2001년부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 자연, 역사가 어우러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러로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품격을 높이며 관광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대규모 자원봉사 조직이다.

현재 전국 각지의 관광지 1414개소에 약 350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에는 138개소, 371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해설사 간 소통을 위한 교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행사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지문화공원-김천도자기박물관-사명대사공원-직지사로 이어지는 4.5km 코스를 걸으며 경북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다양한 해설기법, 관광객 응대 경험 등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전국에서 모인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단합을 외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전남에서 참가한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의 늦가을 절경과 맑은 공기에 감탄했다. 돌아가면 지역민들에게 경북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내외 관광객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관광산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컬쳐와 한류열풍, 풍부한 관광자원에 문화해설사분들의 정성스러운 스토리와 따뜻한 정을 더한다면 우리나라가 세계인이 다시 찾는 관광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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