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차이잉원 "中은 대만 존재 직시하라"…習 통일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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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中은 대만 존재 직시하라"…習 통일론 비판

남국성
기사승인 : 2019-01-03 09:22:31
시진핑 주석 "양안 간 통일 추세 누구도 막을 수 없어"
차이잉원 "중국은 대만 존재 직시하라" 習 통일론 반박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국양제 접근에 따른 대만과 중국 간 통일 촉구를 일축했다.  

 

▲ 차이잉원 대만총통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양안 간 통일의 추세는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밝힌 데 대해 "중국은 중화민주공화국(대만)의 존재를 직시하라"고 반박했다. [뉴시스]


2일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중국은 중화민주공화국(대만)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양안 간 통일의 추세는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밝힌 지 몇시간만에 대만 언론에 보낸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일국양제는 중국이 영국으로부터 홍콩을 돌려받으면서 홍콩이 중국 영토의 일부가 되더라도 자치를 보장받도록 허용한다고 약속한 제도를 말한다.

대만과 중국은 내전 끝에 1949년 분리됐다. 내전에서 패배한 국민당은 중국 본토로부터 160㎞ 떨어진 대만섬에 중화민주공화국을 수립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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