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리산딸기, 예년보다 한달 앞서 본격 출하…산청군 800농가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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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딸기, 예년보다 한달 앞서 본격 출하…산청군 800농가 수확 한창

박종운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0-22 09:34:48
20일, 신등면 단계리 권영민씨 농가에서 첫 출하

7년 연속(총 8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명품산청딸기’가 수확에 들어갔다.

 

▲ 신등면 단계리 권영민 씨 농가에서 딸기 출하를 위해 포장작업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신등면 단계리 권영민 씨 농가에서 올해 ‘지리산 딸기’가 첫 출하됐다. 이번에 출하된 딸기는 '장희' 품종으로 달고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딸기는 12월 초 수확하는 촉성재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권영민 농가는 조기 수확 기술을 통해 출하 시기를 앞당겼다.

 

산청딸기는 예부터 지리산 골바람 등 생장 여건을 갖춘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2008년부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8회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800여 농가 430㏊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1300억 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산청군의 대표적인 소득 작물이다.

 

산청군은 딸기의 고품질생산과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산엔청농업인대학 명품딸기과정을 비롯해 각종 전문재배기술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명품 딸기산청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품질과 경쟁력 향상에 더욱 힘써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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