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모닝와이드' 제주 갈치김밥, 한치무침과 먹는 맛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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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제주 갈치김밥, 한치무침과 먹는 맛의 조화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7-17 09:16:53
주인장 "김밥에 들어갈 갈치 때문에 어부 생활"

'모닝와이드'에서 제주 갈치김밥이 소개됐다.


▲ 17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제주 갈치김밥이 소개되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 캡처]


17일 아침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갈치김밥으로 알려진 제주의 한 음식점이 소개됐다.


주인장 김희숙 씨는 "(갈치김밥이) 근래에 생긴 음식같이 보이지만 이게 역사가 깊다"며 "옛날 어르신들이 배에서 갈치를 잡아서 튀기진 않았지만 김에 싸서 많이 드셨다"고 설명했다.


김밥 재료로는 다시마, 단무지, 우엉, 달걀이 들어가고 튀긴 갈치 통살이 주재료로 사용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밥과 함께 반찬으로 한치무침이 나온다.


▲ 17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제주 갈치김밥이 소개되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 캡처]


한치무침과 함께 갈치김밥을 맛본 손님들은 "부드러우면서도 겉은 바삭하다", "씹히는 살에 가시가 하나도 안 걸린다", "갈치김밥인데 비린 맛이 하나도 없다" 등의 호평을 내놨다.


김밥에 들어가는 갈치를 잡기 위해 현직 어부로도 일하고 있는 주인장 신성식 씨는 그날 잡은 갈치는 그날 김밥으로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는 "오로지 은갈치 때문에 제가 어부 생활을 하고 있는데 김밥 때문에 갈치도 잡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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