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용인 민선 8기 현장 민원 해결사 ‘찾아가는 현장소통관’ 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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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민선 8기 현장 민원 해결사 ‘찾아가는 현장소통관’ 갈채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3-10-31 09:01:13
선제적 현장소통…지난 3월부터 지역 발전 위해 운영

민선 8기 들어 용인시가 적극 행정 차원에서 운영중인 ‘찾아가는 현장소통관’ 제도가 시민들의 갈채를 받고 있다.

 

▲ 용인시 '찾아가는 현장소통관'이 처인구 포곡읍 현장에서 민원을 듣는 모습.  [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인 ‘찾아가는 현장소통관’ 제도를 통해 79건의 시민 의견을 수렴, 처리 결과를 회신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 중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의견 10건을 완료했고, 26건은 해결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으로 처리해야 하는 사안 27건은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법적 기준에 미달했거나 행정 조치로 인해 또 다른 민원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은 의견, 시 소관 외 업무 등의 16개 의견에 대해선 실행이 어렵다는 의견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현장소통관제 운영을 통해 확인한 민원은 도로개설과 확장, 보행로와 통학로 개선, 버스 노선 신설과 증차 요청 등 도로교통 분야와 관련된 의견들이 주를 이뤘다. 공원 재정비와 청소, 도서관과 체육공원 등 문화체육시설 건립 등의 의견도 다수 제기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18개 읍ㆍ면ㆍ동을 직접 방문하거나 서면을 통해 △건설교통 △도시주택 △문화체육관광 △교육 △행정세무 △보건복지 등 분야의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6월 2일 시 관계자들이 방문했던 동백1동주민센터의 통장협의회는 “건의 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시를 찾은 일은 있지만, 시청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준 것은 처음”이라며 ‘찾아가는 현장소통관’ 제도를 칭찬했다.

 

당시 시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요청한 동백호수공원과 동백지구 함양지1호 정비에 대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동백카페거리 보행로 보수 공사를 지난 7월 완료했고, 동백호수 자재창고 수리와 함양지1호 전정작업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5일 포곡읍을 방문한 ‘찾아가는 현장소통관’ 행사에선 수포교 회전교차로 공사로 인해 차량 시야가 방해된다는 의견을 반영해 반사경을 즉시 설치했다.

 

‘찾아가는 현장소통관’은 분야에 상관없이 지역 발전과 주민 불편 민원사항 등 위한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고, 신속하게 답변한다.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대안 마련을 위해 시 관련 부서, 주민과 소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더욱 확고히 추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현장 소통 활동을 강화했다”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해 행정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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