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과원, 27일까지 판교·광교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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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27일까지 판교·광교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3-12 08:14:43
혁신기술 실증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오는 27일까지 판교·광교 테크노밸리 공공인프라를 활용한 '2026년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 '2026년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안내 포스터. [경과원 제공]

 

이 사업은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신기술과 신제품,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실제 공공환경에서 검증(PoC)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판교·광교 테크노밸리 내 공공건물과 단지 공간을 활용해 기술 실증을 진행할 수 있다.

 

도내 기업은 혁신 기술을 실제 공공현장에서 검증하고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일수 있다.

 

경과원은 도내 기업이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도 실증 환경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고려해 마련했다.

 

지원 규모는 총 10개 과제 내외로 구성했다. 선정 기업에는 초기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0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ESG, RE100, AI, 4차 산업기술, 사회안전망 등 공공인프라와 연계 가능한 다양한 기술을 대상으로 한다.

 

실증 과정에 필요한 제품 제작비와 개발비, 설치비, 시험과 인증 비용 등을 지원해 기업의 실증 부담을 줄였다.

 

실증 분야는 △연구개발 △성능 실증 △성과확산 등이다.

 

경과원은 2024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판교·광교 내 공공인프라를 활용한 혁신기술 실증 기반을 지속 확대해 왔다.

 

그 결과 ㈜드레인필터, ㈜잎스, ㈜유니룩스는 조달청 우수혁신제품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유니유니는 장애인화장실 낙상사고 예방 솔루션으로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러한 실증 성과를 기반으로 혁신기술의 공공현장 적용과 사업화 확대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업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해 오는 16일 광교에서, 17일 판교에서 현장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증 공간과 환경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과원 현창하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공공인프라 실증은 혁신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고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이 공공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점·공장·연구소 중 하나 이상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소공인이다.

 

희망 기업은 기한 내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과원 판교테크노밸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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