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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허송연, 전현무 열애설 해명부터 '허영지 언니' 소회까지

김현민
기사승인 : 2019-05-24 09:54:31
23일 '쎈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 출연, 입담 과시

'해피투게더4'에서 방송인 허송연이 다양한 이야기로 재미를 선사했다.


▲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허송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다. [KBS1 '해피투게더4' 캡처]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쎈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영주, 김정화, 이주빈, 허송연, AOA 혜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허송연은 MC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관해 직접 해명했다. 허송연은 "아무도 안 믿을 거라 생각했는데 외국에 사는 지인들까지 연락이 왔다. 정말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허송연과는 허영지를 포함한 지인 모임에서 친해진 사이"라며 "평소 허영지와 허송연에게 방송에 나온 맛집 정보를 알려주는데 헛소문이 생긴 이후 일절 연락을 못 했다"고 토로했다. 허송연은 "헛소문 때문에 미래의 신랑감이 다가오지 못할까 봐 걱정"이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허송연은 생방송 실수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인이어에서 PD님 목소리가 들리면 나도 모르게 내가 하던 말을 멈춰버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느 날은 아는 단어인 '맥세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반가워서 맥도날드라는 상호를 그대로 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15조 원을 15원으로 말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허송연은 동생 허영지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허영지와 싸우다가도 갑자기 함께 밥을 먹으러 간다는 허송연은 '허영지 언니'로 불리는 것에 대해 "어릴 땐 영지가 '송연이 동생'으로 불렸다. 지금 '영지 언니'로 불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영지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다 허송연은 "영지 등에 빨대 꽂으려고"라는 말을 덧붙여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정영주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고 김정화는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 세뇌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주빈은 "아주 잘나온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 싸움까지 갔다"며 '레전드 증명사진'을 공개했고 AOA 혜정은 뜻밖의 AOA 지민의 '흑역사'로 웃음을 이끌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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