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북미 수출상담회서 1941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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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미 수출상담회서 1941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0-28 07:49:59
도내 뷰티·식품기업 15개사 총 133건 상담…북미 시장 교두보 마련

경기도는 지난 21일과 23일 미국 뉴욕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2025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북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13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1941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 지난 21일 경기FTA통상진흥센터 주관 미국 뉴욕서 열린 '2025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북미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이번 상담회는 북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FTA통상진흥센터 주관으로 추진한 상담회에는 미국의 FDA(식품의약국), 캐나다 CFIA(식품검사청) 등 비관세장벽(해외인증) 준비 수준이 우수한 도내 유망 뷰티·식품 중소기업 15개 사가 참여했다.

 

도는 맞춤형 바이어 매칭·상담뿐만 아니라 △현지 시장 브리핑 △사전·사후 간담회 △바이어 발굴·매칭 △통역·교통 등 전방위 지원을 펼쳤다.

 

참가 기업들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북미 소비 트렌드와 주요 유통 채널을 직접 파악하고, 시장별 규제 변화, 인증 획득 절차, 유통망 확보 전략 등 실질적인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상담회 결과, 미국 뉴욕에서는 총 59건의 상담을 통해 69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 중 44건 217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74건의 상담을 통해 125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 중 70건 44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상담회에 참가한 평택시 소재 기업 대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주요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높은 호응도를 확인하고 북미 시장 최초 수출이라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며 "향후 수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북미 시장은 여전히 까다로운 규제와 인증 절차가 존재하지만, 최근 K-컬쳐 열풍과 함께 품질 높은 한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도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미국, 유럽, 중동 등 주요 지역별 맞춤형 상담회를 지속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통상지원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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