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내달 3일 안산서 '제11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

  • 구름많음경주시25.3℃
  • 맑음영월21.6℃
  • 맑음동해20.8℃
  • 흐림금산19.4℃
  • 맑음동두천℃
  • 구름많음합천24.2℃
  • 구름많음목포21.5℃
  • 맑음양평21.2℃
  • 흐림장수18.9℃
  • 구름많음고창군20.4℃
  • 흐림울산22.7℃
  • 구름많음장흥22.0℃
  • 구름많음문경21.9℃
  • 구름많음남해23.9℃
  • 구름많음정읍20.2℃
  • 흐림울진20.4℃
  • 맑음수원21.0℃
  • 맑음태백20.4℃
  • 구름많음진주22.6℃
  • 흐림부산25.3℃
  • 맑음보령22.2℃
  • 맑음원주20.5℃
  • 구름많음보은20.6℃
  • 구름많음창원23.7℃
  • 구름많음순창군20.6℃
  • 구름많음강화19.8℃
  • 구름많음의령군24.1℃
  • 흐림양산시26.4℃
  • 구름많음고창20.7℃
  • 구름많음고흥23.6℃
  • 구름많음전주21.9℃
  • 맑음북춘천20.8℃
  • 맑음강릉20.9℃
  • 맑음군산21.3℃
  • 맑음천안20.9℃
  • 구름많음거창22.9℃
  • 맑음인천21.2℃
  • 흐림진도군20.9℃
  • 구름많음울릉도21.5℃
  • 맑음백령도20.2℃
  • 구름많음포항22.6℃
  • 맑음부안22.2℃
  • 맑음정선군21.6℃
  • 맑음대전21.4℃
  • 구름많음함양군24.2℃
  • 맑음부여21.4℃
  • 맑음청송군21.8℃
  • 맑음서산21.3℃
  • 구름많음추풍령18.1℃
  • 구름많음광주22.8℃
  • 맑음안동21.2℃
  • 맑음서귀포27.7℃
  • 맑음북강릉21.3℃
  • 맑음이천22.2℃
  • 맑음서울21.2℃
  • 흐림해남22.3℃
  • 흐림완도23.2℃
  • 흐림임실20.9℃
  • 맑음대관령18.2℃
  • 구름많음서청주20.3℃
  • 흐림북창원24.4℃
  • 구름많음충주20.7℃
  • 맑음홍성21.1℃
  • 구름많음순천21.7℃
  • 구름많음영천23.6℃
  • 구름많음여수23.9℃
  • 흐림고산21.8℃
  • 구름많음의성21.2℃
  • 흐림김해시24.3℃
  • 맑음홍천20.9℃
  • 흐림거제23.5℃
  • 맑음춘천21.8℃
  • 구름많음흑산도20.4℃
  • 구름많음영광군21.1℃
  • 구름많음보성군23.1℃
  • 흐림통영24.2℃
  • 구름많음광양시25.5℃
  • 맑음파주20.1℃
  • 맑음속초20.9℃
  • 구름많음제주24.3℃
  • 구름많음대구22.5℃
  • 구름많음영덕20.8℃
  • 맑음인제19.8℃
  • 구름많음세종19.8℃
  • 맑음제천20.6℃
  • 구름많음산청23.3℃
  • 맑음봉화21.6℃
  • 구름많음밀양25.6℃
  • 맑음청주22.1℃
  • 구름많음성산25.3℃
  • 구름많음강진군21.9℃
  • 구름많음구미23.2℃
  • 맑음철원20.2℃
  • 흐림남원21.5℃
  • 구름많음영주20.6℃
  • 구름많음상주20.0℃
  • 흐림북부산25.9℃

경기도, 내달 3일 안산서 '제11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9-28 07:47:15
선감학원 옛길 역사문화 탐방·희생자 위령제·추모사·헌화 등 진행

경기도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다음 달 3일 안산시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제11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선감학원 추모문화제 포스터. [경기도 제공]

 

행사는 오전 10시 선감학원 옛길 역사문화 탐방으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생존 피해자의 해설을 들으며 선감학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옛길을 걸으며 당시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전 11시 20분부터 경기창작캠퍼스 내 예술공원에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열린다. 위령제는 유교식 제례와 진혼무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2부 추모문화제에서는 추모사와 헌화에 이어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들의 합주와 풍물공연 등 추모 공연이 진행된다.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선감학원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선감학원은 1942년부터 1982년까지 소년들을 수용해 강제노역과 폭력 등 인권침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오랜 시간 생존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상처로 남아 있다.

 

최현정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선감학원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은 피해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보듬고 명예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경기도는 선감학원 사건을 잊지 않고 희생자 추모와 피해자 치유, 명예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선감학원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피해자 지원과 희생자 추모, 유해 발굴 등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선감학원에 수용돼 희생된 분들의 유가족을 찾고 있으며, 신고 대상은 희생자의 4촌 이내 혈족이다.

 

경기도 인권담당관으로 연중 방문·우편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 수용관련 진술(경위)서 등 수용 증거, 고인의 제적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본인확인 서류 등을 구비해야 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