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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합니다"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4-12-24 07:40:53
긴급복지 콜센터 운영, 위기징후 빅데이터 활용 위기가구 발굴·지원
11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가구·장애인가구 난방비 지원

경기도는 긴급복지 콜센터 운영,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등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도는 위기가구 제보 활성화를 위해 긴급복지 콜센터 신규 홍보영상 제작과 더불어 11월에는 구리·군포·수원 종합사회복지관 방문 홍보 활동을 했다. 긴급복지 콜센터는 2022년 8월 개소 후 6006명의 복지상담을 통해 5653명에게 공적·민간 지원을 했으며, 누적 제보는 1058건에 이른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단전·단가스 등 에너지 위기가구도 발굴했다. 지난달 25일부터 6367명에게 모금회 등 민간지원, 기초생활보장 선정 등을 지원했다.

 

도는 취약노인과 노숙인 보호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11월부터 노숙인 보호를 위한 거리상담, 순찰과 동시에 7848건의 물품지원을 했고, 한파 특보 시 취약노인에게 생활지원사 등이 방문·전화 등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경기도의 취약노인은 5만9000여 명이다.

 

이와 함께 65세 이상 수급자 6만8504가구, 중증장애인 수급자 2만3322가구에 지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가구당 월 5만 원의 난방비를, 경로당 8459개소에도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 사회복지시설 안전을 위해 11월부터 4375개소에 대해 동절기 대비상태,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시설 자체점검, 지자체 현장점검, 민관합동점검 등을 실시 또는 진행중이다.

 

이 밖에 사회복지시설 699개소에 서한문 발송, 위문금, 시설방문 등 위문활동을 실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기부금 모금을 위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한다.

 

김하나 도 복지국장은 "이번 겨울철 지원 대책과 안전점검은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복지시설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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