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공인중개사무소 불법 중개행위 69건 적발

  • 맑음강화13.6℃
  • 구름많음문경13.1℃
  • 맑음수원14.2℃
  • 구름많음부산20.6℃
  • 구름많음거창11.8℃
  • 구름많음북창원18.7℃
  • 맑음장흥13.0℃
  • 구름많음세종15.4℃
  • 맑음춘천11.5℃
  • 맑음고창13.4℃
  • 구름많음경주시15.5℃
  • 맑음양평13.0℃
  • 맑음울진14.8℃
  • 맑음성산19.9℃
  • 구름많음거제18.4℃
  • 맑음군산15.1℃
  • 맑음고산19.9℃
  • 구름많음동해14.6℃
  • 구름많음대전15.9℃
  • 구름많음포항19.7℃
  • 맑음흑산도16.7℃
  • 구름많음충주12.3℃
  • 구름많음천안13.1℃
  • 맑음백령도16.3℃
  • 구름많음창원19.4℃
  • 맑음정읍15.2℃
  • 구름많음북부산17.1℃
  • 맑음대관령6.4℃
  • 맑음서귀포21.8℃
  • 구름많음태백8.9℃
  • 맑음홍천11.7℃
  • 맑음파주11.0℃
  • 맑음완도17.2℃
  • 구름많음여수19.8℃
  • 맑음밀양16.0℃
  • 맑음부안15.4℃
  • 구름많음전주16.8℃
  • 구름많음광양시18.2℃
  • 맑음울릉도18.2℃
  • 맑음북강릉15.0℃
  • 맑음정선군10.9℃
  • 구름많음서청주13.0℃
  • 구름많음의령군13.7℃
  • 맑음강진군14.8℃
  • 맑음고창군12.8℃
  • 구름많음제주20.3℃
  • 맑음이천12.2℃
  • 맑음서산12.9℃
  • 구름많음청주18.0℃
  • 구름많음구미13.9℃
  • 맑음인천17.9℃
  • 구름많음합천14.4℃
  • 맑음광주17.6℃
  • 구름많음산청13.0℃
  • 맑음봉화8.9℃
  • 구름많음진주14.1℃
  • 흐림원주13.8℃
  • 구름많음대구16.5℃
  • 맑음해남13.0℃
  • 구름많음순천12.1℃
  • 맑음함양군11.9℃
  • 맑음인제10.7℃
  • 구름많음청송군10.0℃
  • 맑음순창군13.0℃
  • 구름많음제천9.2℃
  • 구름많음울산17.6℃
  • 구름많음상주13.6℃
  • 구름많음양산시17.4℃
  • 구름많음서울17.1℃
  • 구름많음안동13.6℃
  • 구름많음금산13.0℃
  • 구름많음보성군15.5℃
  • 구름많음임실12.5℃
  • 구름많음통영18.9℃
  • 맑음영월11.2℃
  • 맑음속초14.8℃
  • 맑음영광군14.1℃
  • 구름많음영덕15.0℃
  • 구름많음남해17.7℃
  • 맑음북춘천10.6℃
  • 맑음영주10.7℃
  • 맑음강릉15.9℃
  • 구름많음의성11.1℃
  • 맑음진도군13.0℃
  • 맑음보령15.1℃
  • 맑음철원10.1℃
  • 구름많음남원14.4℃
  • 구름많음장수10.5℃
  • 구름많음김해시18.5℃
  • 구름많음추풍령11.3℃
  • 구름많음보은12.0℃
  • 맑음목포17.4℃
  • 구름많음고흥14.6℃
  • 맑음홍성13.0℃
  • 맑음동두천12.8℃
  • 구름많음영천14.5℃
  • 구름많음부여14.0℃

경기도, 공인중개사무소 불법 중개행위 69건 적발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8-23 07:27:11
행정처분 49건·수사의뢰 9건·경고·시정 11건
안전전세 프로젝트 실천 과제 이행률 88.3%

경기도가 안전한 부동산 중개시장 조성과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도내 공인중개사무소 527곳을 합동 점검한 결과, 67곳에서 69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해 행정처분과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도는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시군, 안전전세 관리단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도는 등록취소 2건, 자격정지 1건, 업무정지 18건, 과태료 28건 등 49건을 행정처분하고 9건은 수사를 의뢰했다. 나머지 11건은 경고하거나 시정 조치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교부·보관 의무 위반과 서명·날인 누락, 고용·해고 미신고, 표시·광고 위반 등이었다.

 

등록증 대여와 무등록 중개, 법정 기준을 넘는 중개보수 수수 등 중대한 위반행위도 확인됐다.

 

특히 신탁등기된 주택(집주인이 신탁회사에 맡긴 주택)을 중개하면서 집주인이 해당 주택을 임대할 권한이 있는지, 다른 담보나 우선 권리가 설정돼 있는지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사례가 적발됐다.

 

잔금 지급 전 권리관계 변동 여부도 다시 확인하지 않아 임차인에게 보증금 손해가 발생했다.

 

불법행위 점검과 함께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한 공인중개사무소 1057곳의 실천과제 이행 여부도 살폈다.

 

그 결과 우수 770곳, 보통 163곳 등 모두 933곳, 88.3%가 실천과제를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흡은 101곳, 미동참은 9곳이었으며 폐업·휴업 등 기타 사유는 14곳이었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가 임차인에게 계약 전 확인 사항을 안내하고 계약 과정에서 전세사기 위험요인을 확인하도록 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실천이 미흡하거나 참여하지 않은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필수 특약 설명, 계약 후 권리변동 재확인 등 실제 계약 단계에서 필요한 이행방법을 안내했다.

 

도는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이들 중개사무소의 개선 여부를 다시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반복적으로 적발되는 위반사항은 공인중개사 연수교육과 자율점검 자료에 사례 중심으로 반영하고, 하반기에는 권리관계 확인 등 임차인 피해와 직접 연결되는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이번 점검과 별도로 경기도와 용인시는 지난 5~6월 부동산 거래 과열 등이 우려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개발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무등록 중개행위 의심 2건과 이중등록 의심 1건 등 3건을 수사 의뢰했다.

 

폐업한 중개사무소가 간판을 철거하지 않거나 공제증서를 게시하지 않은 사례 등 4건은 현장에서 시정하거나 행정지도했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안전전세 프로젝트가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실질적인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중개 과정의 위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중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