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신탁부동산 2051건 공매 278억 원 징수

  • 구름많음금산25.4℃
  • 흐림파주22.7℃
  • 흐림인제22.1℃
  • 흐림이천26.6℃
  • 흐림북강릉22.8℃
  • 구름많음정읍27.5℃
  • 구름많음장수23.5℃
  • 흐림동두천22.7℃
  • 구름많음봉화20.6℃
  • 흐림강릉23.2℃
  • 흐림진도군25.2℃
  • 구름많음영주23.0℃
  • 비서울23.8℃
  • 구름많음영덕24.8℃
  • 구름많음양산시25.6℃
  • 흐림서귀포26.0℃
  • 흐림합천25.9℃
  • 구름많음제천22.3℃
  • 구름많음태백22.9℃
  • 흐림세종26.8℃
  • 흐림청주26.7℃
  • 구름많음완도26.7℃
  • 구름많음북창원26.5℃
  • 흐림철원23.1℃
  • 흐림군산26.8℃
  • 구름많음광양시25.5℃
  • 흐림목포25.6℃
  • 구름많음의성22.5℃
  • 구름많음고흥25.8℃
  • 흐림원주26.4℃
  • 구름많음충주26.7℃
  • 흐림천안26.0℃
  • 구름많음순천24.7℃
  • 구름많음안동23.2℃
  • 흐림부안26.9℃
  • 구름많음정선군21.4℃
  • 구름많음산청26.1℃
  • 구름많음김해시24.3℃
  • 흐림대관령20.3℃
  • 구름많음북부산24.8℃
  • 비인천23.5℃
  • 흐림울릉도23.7℃
  • 흐림영광군26.2℃
  • 흐림속초23.1℃
  • 흐림부여26.8℃
  • 구름많음전주26.2℃
  • 구름많음장흥25.0℃
  • 구름많음강진군24.5℃
  • 흐림수원23.5℃
  • 구름많음임실24.5℃
  • 구름많음남해25.9℃
  • 구름많음추풍령22.6℃
  • 맑음통영25.1℃
  • 구름많음고창군26.3℃
  • 구름많음보은24.0℃
  • 구름많음진주25.1℃
  • 흐림고창25.9℃
  • 구름많음상주23.5℃
  • 구름많음함양군21.4℃
  • 구름많음의령군25.6℃
  • 흐림구미25.9℃
  • 구름많음제주29.9℃
  • 구름많음고산24.4℃
  • 흐림여수25.1℃
  • 구름많음경주시22.7℃
  • 흐림청송군21.3℃
  • 구름많음거창22.0℃
  • 구름많음대구25.6℃
  • 맑음울산24.0℃
  • 흐림홍천23.5℃
  • 흐림서산24.2℃
  • 흐림강화23.7℃
  • 흐림해남26.6℃
  • 구름많음영천23.0℃
  • 구름많음영월21.9℃
  • 구름많음성산25.7℃
  • 흐림보령24.3℃
  • 구름많음울진24.3℃
  • 천둥번개홍성24.2℃
  • 구름많음동해23.2℃
  • 구름많음순창군25.6℃
  • 구름많음광주26.3℃
  • 맑음거제25.0℃
  • 구름많음문경23.0℃
  • 흐림서청주25.1℃
  • 안개흑산도22.0℃
  • 구름많음대전25.6℃
  • 구름많음보성군25.8℃
  • 구름많음창원25.9℃
  • 비북춘천23.6℃
  • 흐림부산24.3℃
  • 흐림양평24.9℃
  • 구름많음남원26.2℃
  • 흐림백령도22.4℃
  • 구름많음밀양25.9℃
  • 흐림춘천23.5℃
  • 구름많음포항25.2℃

경기도, 신탁부동산 2051건 공매 278억 원 징수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11-19 07:13:39
신탁재산 자료 분석, 압류·물적납세의무 지정, 채권 확보 뒤 공매 성과

경기도는 올해 '신탁재산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를 통해 총 278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도는 매년 반복돼 온 신탁부동산 재산세 체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2월 신탁재산 자료를 분석하고 1만5457건을 추진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후 10월까지 압류와 물적납세의무 지정을 진행한 결과, 7882건의 채권을 확보하고 2051건을 공매에 부쳤다.

 

'신탁재산'은 부동산 소유자(위탁자)가 재산 관리를 전문기관(수탁사)에 맡긴 재산을 말한다.

 

이때 신탁재산의 세금 납부 의무는 여전히 위탁자에게 있다. 다만, 위탁자가 세금 납부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 체납이 장기화되는 사례가 반복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시군은 수탁사가 세금을 함께 납부하도록 하는 '물적납세의무'를 지정하고 있다.

 

신탁된 재산에 대해서는 등기상 소유자인 수탁사가 세금도 책임져야 한다는 의미로, 신탁재산 체납 정리에 중요한 수단이다.

 

수탁사가 물적납세의무자로 지정된 이후에도 납부하지 않으면 공매 예고를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납부가 지연될 경우 즉시 공매 절차에 착수했다.

 

징수 독려와 체납처분으로 징수한 금액은 278억2000만 원에 달한다.

 

도는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장기간 납부를 미루거나 조세 회피 정황이 있는 경우 강력하게 징수하는 한편, 여건 상 일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부분 납부를 허용하고 공매를 유예하는 등 탄력적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부동산 공매는 단순한 체납액 정리를 넘어 악성 체납자의 재산을 성실한 납세자에게로 소유권을 이전시키는 선순환적 조세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경기도는 체납액 제로화를 목표로 현장 징수를 강력 추진하고,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부동산 공매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탁부동산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를 통해 진행되며, 이와 함께 일반 체납자의 부동산 500여건도 현재 공매 진행 중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