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부산지역 각 기관·대학 등에서 개별 추진돼 오던 각종 취업박람회가 올해는 지·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대규모 채용 행사로 통합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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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부산청년 메가(Mega) 채용박람회' 포스터. |
부산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벡스코에서,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2026 부산청년 메가(Mega)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지방고용노동청과 지역대학 10개 교, 4개 기초단체(동래구·해운대구·수영구·사하구),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상공회의소 등 '부산청년일자리 원스톱 지원협의체'(2025년 4월 출범) 소속 19개 기관이 함께한다.
행사장은 △채용 면접 및 상담 △현직자 직무 라이브 △인공지능(AI) 기반 직무 컨설팅 △힐링·체험 공간 운영 등 다채롭게 짜여진다. 기업 채용관에는 청년이 끌리는 기업(청끌기업), 향토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부산권 우수기업 100여 개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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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청년 채용박람회' 네트워크 체계도. [부산시 제공] |
참가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행사 홈페이지(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선착순 200명에게 얼리버드 이벤트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일자리 기관과 대학·경제계가 함께 청년의 취업을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우리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준비부터 실제 채용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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