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산항만공사, 신항 고압변전소에 AI 기반 안전관리체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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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신항 고압변전소에 AI 기반 안전관리체계 도입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0-02 07:16:39
한전 부울본부와 '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사업' 업무협약

부산항만공사(BPA)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1일, 부산신항 지사에서 'AI기반 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신항 154㎸ 변전소에 AI 실시간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과 김재군 한전 부산울산본부장 등이 협약을 체결한 뒤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이번 협약은 한전이 추진하는 전력설비 예방진단 지원사업에 부산항만공사가 최종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신항 154㎸ 변전소는 신항 6개 부두(1~6부두) 내 전력을 공급하는 부산항의 핵심시설이다. 본 협약을 통해 신항 154㎸ 변전소에 한전이 개발한 AI 기반 예방진단 솔루션시스템 SEDA(Substation Equipment Diagnostic & Analysis)가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변전소의 중요 전력설비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고압전력의 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AI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그간 한전이 구축한 빅데이터와 비교·분석된다. 

365일 24시간 중단없는 부산항 운영을 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필수인 만큼, 이번 AI 기반 예방진단 시스템의 도입은 항만 운영 안정성 제고와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협약은 AI기술을 항만 내 전력 인프라 관리에 접목하게 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정부의 AI 정책 방향과 발맞춰, 스마트항만 조성과 안전한 항만 운영을 동시에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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