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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조하나, '전원일기'서 심은하 닮은꼴 눈길

김현민
기사승인 : 2019-02-20 07:50:56
2002년 끝으로 배우 생활 접고 무용가로 활동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조하나가 배우 활동 시절의 심은하 닮은꼴 모습을 보여줬다.

 

▲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가 첫 출연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새친구로 출연한 가운데 김광규와 강문영이 그를 맞이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하나는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며 "너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서 조금 어색하긴 한데 그동안 열심히 다른 곳에서 일하고 이렇게 새롭게 찾아뵙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최장수 드라마인 MBC '전원일기'에서 극중 금동이(임호 분)의 아내로 4년간 출연했다. '전원일기'에 출연한 2002년을 끝으로 배우 생활을 마친 조하나는 무용가로 살며 국가무형 문화재 27호 승무 이수자이자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가 첫 출연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김광규와 강문영을 만난 조하나는 "요즘에 '전원일기'가 재방송을 한다"며 지인이 보내준 TV 속 자신의 모습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김광규는 "지금이랑 똑같은데"라며 "세월을 피해갔다. 이마가 그대로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리고 약간 심은하 씨도 닮은 것 같고"라고 덧붙였다.

 

강문영은 "그러면 '전원일기'를 마지막으로 다시 교단으로 돌아가서 학생들을 가르친 거냐"고 물었다. 조하나는 "그 전에도 가르치긴 했는데 둘(연기와 무용)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오더라. 그때 시기가 잘 맞아서 '전원일기'를 끝으로 이쪽(무용)에 매진해야겠다 해서"라고 연기를 그만둔 계기를 설명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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