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美상원, 北 비핵화 위해 '한미일 연대 지지'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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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北 비핵화 위해 '한미일 연대 지지' 결의안 채택

김문수
기사승인 : 2019-04-17 06:40:46
상원, "북한 핵문제 해결 위해서는 3국 연대가 먼저"

미국 상원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한미일 3국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이 지난 10일 상원 전체회의를 열고 한미일 3개 국가 간 연대 지지 결의안을 가결하고 이를 공식 발효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 미국 상원이 지난 10일 상원 전체회의를 열고 한미일 3개 국가 간 연대 지지 결의안을 가결하고 이를 공식 발효했다. 이번 결의안 채택은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며칠 앞둔 지난 2월 12일 상원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밥 메넨데즈 의원과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인 코리 가드너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뉴시스]

 
VOA는 이날 "상원이 이번 결의에서 북한 문제 해결을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와 평화, 안정을 위해 한미일 3국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공통된 위협으로 북한의 지속적인 '국제법과 인권 위반'을 지목했으며, 3국 간 외교·안보 공조 강화를 위한 전략 마련과 실행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상원은 또 대북제재와 관련, "완전하고 효율적인 시행과 추가적인 대북 조치 평가를 위해 3국이 공조해 유엔 안보리 회원국을 비롯한 다른 회원국들과도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의안 채택은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며칠 앞둔 지난 2월12일 상원 외교위 민주당 간사인 밥 메넨데즈 의원과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인 코리 가드너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한편 하원에서도 같은 내용의 결의안이 상원과 동시에 발의됐으며, 현재 하원 외교위 표결을 기다리고 있다.


KPI뉴스 / 김문수 기자 moonsu4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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