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수원시, '1인 가구 체계적 지원' 총괄 컨트롤 타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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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인 가구 체계적 지원' 총괄 컨트롤 타워 구축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8-29 17:22:16
민선8기 수원시 복지 정책·사업 방향 설명 수원시가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1인 가구의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민선 8기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비롯한 수원시의 복지 정책·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29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시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34.4%에 이른다. 수원시는 주거·경제 부담, 정서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공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다음 달 중 구성되는 '1인 가구 종합 컨트롤타워'는 △1인 가구 지원사업 추진 컨설팅 △신규 사업 발굴·활성화 방안 논의 △1인 가구 시민 홍보 자료 제작 등 역할을 하게 된다.

1인 가구 맞춤형 사업을 안내하는 '온라인 맞춤형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온라인 맞춤형플랫폼에서는 1인 가구원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관내 대학가, 원룸촌 등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찾아가 부동산·재무법률·생활경제 등에 관한 내용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1인가구 스테이션'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란자 국장은 "1인 가구 종합대책을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1인 가구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심 패키지' 지원 등 안전망을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원새빛돌봄 △국가유공자 예우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홀몸어르신 맞춤돌봄 서비스 △발달장애인 종합대책 △아동친화복지사업 등 수원시의 복지 정책·사업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수원형 마을 단위 통합돌봄시스템인 '수원새빛돌봄'을 지난 달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체계를 만들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분야 13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란자 국장은 "수원새빛돌봄이 '빈틈없는 복지 돌봄망'의 좋은 선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2025년까지 44개 모든 동으로 수원새빛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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