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국 최초 지하수 활용 탄소중립 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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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전국 최초 지하수 활용 탄소중립 도시 조성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8-24 16:41:57
GH, 광명시·넥스트레인㈜와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업무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를 전국 최초 탄소중립도시 핵심모델로 조성한다.

▲지난 23일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종철 넥스트레인㈜ 대표이사와 김세용 GH 사장,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H 제공]

GH는 지난 23일 본사에서 광명시·넥스트레인㈜와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GH는 학온역(신안산선)에서 발생하는 지하수(하루 약 2000톤 추정)를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모아 1차로 지구내 신설학교 및 공원관리소의 냉난방에너지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어 냉난방에너지로 사용된 지하수를 재생하여 2차로 소수력발전, 공원용수의 수자원으로 다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RT'는 냉동 단위로 0℃의 물 1Ton을 24시간 동안 0℃의 얼음으로 만들 때 제거해야 하는 열량을 말한다.

학교(연면적 4000평 가정) 냉낭방에 필요한 필요 용량은 500RT로, 유출 지하수를 통해 전체의 약 24%(120RT)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초기공사비는 2억 6000만 원이며 운영비는 연간 2000만 원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GH 김세용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당장 함께 해결 해야할 중차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GH는 광명학온지구 탄소중립도시 모범 모델을 기반으로 친환경 도시개발을 3기 신도시 전체로 확대 추진하여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한층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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