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와 GH, 기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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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GH, 기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위해 '맞손'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6-22 18:40:20
'기존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시범사업 위한 위·수탁 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2일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22일 경기도와 '시범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 GH 조우현(왼쪽) 공간복지본부장과 경기도 이계삼 도시주택실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H 제공]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커뮤니티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은 민간 아파트단지에 비해 커뮤니티 활성화가 정체된 기존 공공 임대 주택을 활성화해 입주민의 살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 시범사업은 커뮤니티 운영 실태 분석 및 입주민 인식조사 등을 거쳐 단지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시스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GH는 지난 4월부터 기존 공공임대주택 내 커뮤니티 시설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현황 및 국내외 사례 분석, GH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실태분석 등이 주된 내용이다.

GH와 경기도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며, 이후 3년간(2023~2025년) 9억 원의 도비를 활용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GH는 시범사업을 통해 입주민과 지역사회 주체가 능동적으로 주거 여건을 조성하게 하고, 이후 지속 가능한 주거 운영 시스템으로 정착하길 기대하고 있다.

협약을 맺은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최근 민간주택의 커뮤니티 기능은 확대되는 추세이나, 기존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는 활성화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여 공동체 기능을 보강하고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H와 경기도는 커뮤니티 시설 기반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커뮤니티 시설이 기회의 공간으로써 재도약의 사다리, 기회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공공임대주택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입주민 삶의 질 향상과 자생여건 조성을 이루어 입주민이 실질적인 공간복지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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