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시흥시청역에서 김포공항까지 30분이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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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역에서 김포공항까지 30분이면 간다"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3-06-20 08:06:38
서해선 '대곡~소사'구간 7월 1일 개통 간선철도 서해선 '소사~원시' 구간이 '대곡~원시'로 노선명을 변경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대곡~원시' 연장 구간의 운행을 시작된다.

▲ 서해선 대곡~소사 개통 안내 포스터.  [시흥시 제공]

이에 시흥시는 경기 서부~북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

연장 구간은 '부천 소사역~부천종합운동장~원종~김포공항~능곡~고양 대곡역'까지  18.35km로 6개의 역사가 있다. 7년만의 개통이다.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되면 시흥시청역을 기점으로 김포공항까지 환승 없이 3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특히 종점인 대곡역까지는 40분이 소요되며, 부천종합운동장역과 능곡·대곡역 등 주요 역사에서 지하철 3, 5, 9호선 및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경의중앙선까지 다양한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한편, 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더불어 '서해선 홍성~송산' 및 '신안산선' 등 주요 전철노선의 점진적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서부권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것은 물론, 향후 수도권 서남부권역 광역철도망 허브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되면 출·퇴근 여건은 물론, 여가 통행이 개선돼 시흥시민의 전철 이용 편의성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철도사업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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