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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G7 정상회의 참석…오후 한·우크라 정상회담

박지은
기사승인 : 2023-05-21 11:31:39
러시아 침공 부당함 강조 위해 대면 참석 강행
한·미·일 등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회담 나눌 듯
한·우크라 회담에선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논의
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마지막날인 21일 진행되는 세션에 회원국 정상들과 함께 한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랑스 정부가 제공한 비행기를 타고 지난 20일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히로시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AP뉴시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문제를 주제로 한 토의에 참여하고, 평화와 안정에 관한 세션에도 초대받았다.

또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개별 면담도 갖는다.

작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윤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남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호소하기 위해 히로시마에 도착했다. 애초 화상으로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으나 우크라이나에 침공한 러시아에 대항하겠다는 의지를 국제사회에 강하게 전하기 위해 직접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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