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세사기·깡통전세 특별법 제정 촉구 108배

  • 구름많음보성군20.1℃
  • 맑음대관령12.3℃
  • 맑음여수20.4℃
  • 구름많음해남19.2℃
  • 맑음거제18.4℃
  • 맑음거창16.2℃
  • 맑음청주21.7℃
  • 맑음홍천18.8℃
  • 맑음순천15.9℃
  • 구름많음성산20.6℃
  • 맑음의성15.3℃
  • 구름많음완도19.9℃
  • 맑음수원19.4℃
  • 흐림제주20.5℃
  • 맑음강릉20.4℃
  • 맑음충주17.7℃
  • 맑음서청주18.3℃
  • 맑음대구17.9℃
  • 흐림울산19.7℃
  • 구름많음경주시19.3℃
  • 맑음정선군15.2℃
  • 맑음전주19.7℃
  • 맑음구미17.4℃
  • 맑음홍성19.8℃
  • 맑음인제16.1℃
  • 맑음동해18.7℃
  • 맑음상주17.4℃
  • 맑음함양군17.0℃
  • 맑음광주19.6℃
  • 구름많음강진군18.9℃
  • 맑음군산19.3℃
  • 맑음봉화13.0℃
  • 맑음고흥17.2℃
  • 맑음안동17.1℃
  • 맑음보은16.9℃
  • 맑음부여18.5℃
  • 구름많음양산시19.3℃
  • 맑음청송군14.4℃
  • 맑음문경16.7℃
  • 맑음대전19.4℃
  • 박무백령도17.0℃
  • 맑음포항19.2℃
  • 박무흑산도18.7℃
  • 맑음진주16.6℃
  • 맑음밀양18.5℃
  • 맑음영주15.7℃
  • 맑음남해18.9℃
  • 맑음서산18.9℃
  • 맑음철원16.1℃
  • 맑음고창17.5℃
  • 맑음남원16.7℃
  • 맑음이천19.0℃
  • 맑음파주17.7℃
  • 맑음강화19.6℃
  • 맑음합천17.8℃
  • 흐림서귀포21.7℃
  • 맑음울진16.8℃
  • 맑음광양시19.1℃
  • 맑음북춘천18.3℃
  • 맑음장수14.7℃
  • 맑음인천21.7℃
  • 맑음영월16.4℃
  • 맑음춘천18.3℃
  • 맑음고창군16.8℃
  • 맑음양평19.7℃
  • 맑음정읍18.7℃
  • 맑음산청17.6℃
  • 맑음진도군17.5℃
  • 구름많음부안18.8℃
  • 맑음임실16.2℃
  • 맑음금산17.6℃
  • 구름많음부산20.3℃
  • 구름많음보령19.4℃
  • 흐림고산18.8℃
  • 맑음영광군17.5℃
  • 맑음북강릉18.3℃
  • 맑음원주19.3℃
  • 맑음영천17.1℃
  • 맑음속초17.6℃
  • 맑음의령군17.3℃
  • 박무목포19.2℃
  • 구름많음장흥19.1℃
  • 맑음서울22.4℃
  • 맑음영덕16.4℃
  • 맑음제천16.1℃
  • 맑음창원19.5℃
  • 맑음태백13.2℃
  • 맑음북창원19.7℃
  • 맑음천안18.1℃
  • 맑음북부산18.8℃
  • 맑음세종18.7℃
  • 맑음동두천17.9℃
  • 맑음통영18.5℃
  • 맑음추풍령16.7℃
  • 맑음순창군17.5℃
  • 맑음김해시19.0℃
  • 맑음울릉도19.2℃

전세사기·깡통전세 특별법 제정 촉구 108배

이상훈 선임기자
기사승인 : 2023-05-11 15:55:55

전세사기·깡통전세 특별법 발목 잡는 정부여당을 규탄하고 제대로 된 특별법을 제정을 촉구하는 단체 108배가 11일 오후 국회 정문 전세사기 피해자 농성장 앞에서 열렸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와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국회 앞 농성장에서 지난 8일 돌아가신 4번째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 뒤 전세사기·깡통전세 특별법 발목 잡는 정부와 국민의힘을 규탄하고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체 108배를 진행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피해대책위와 시민사회단체들은 전날 있었던 세 번째 법안소위에서 다시 한번 특별법 처리가 불발된 데에는 '피해자 걸러내기' '채권매입 등 보증금 회수 방안 절대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정부와 국민의힘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비판하며 전세사기·깡통전세 특별법을 발목잡는 정부와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피해 증언도 이어졌다. 계약기간도 1년 가까이 남은 데다가 개인의 힘으로는 도저히 바지임대인의 정보를 알 수가 없어서 수사도 진행되지 않아 특별법에서 제외될 위기에 놓인 전세사기 피해자 사례와 불법건축물에 거주 중인 사례, 기존 임차인에게 폭탄돌리기를 당한 사례 등 다양한 유형의 피해 증언이 나왔다.

이들은 "현재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특별법 조건에 따르면 피해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없어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또한 "만약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하면 정부가 말하는 우선매수권은 고사하고 조세채권 안분이나 기본적인 대출지원에서도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서 이 문제를 도저히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게 될 것"이라며 "무늬만 특별법이 아닌 반드시 피해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별법이 처리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전세사기 피해 희생자들에게 헌화를 한 뒤 단체로 108배를 하며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 11일 오전 국회 앞에서 열린 전세사기·깡통전세 특별법 발목 잡는 정부여당을 규탄하고 제대로 된 특별법을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피해자가 증언을 하는 동안 한 참석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