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사회복지 특성화 대학 대구대, 장애인의 날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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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특성화 대학 대구대, 장애인의 날 행사 열어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4-28 08:49:45
장애와 비장애인 학생 한데 모여 플래시몹 선보여 대구대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지난 27일 마련했다.

대구대 장애인위원회와 제39대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사)세잎클로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지원센터와 빛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해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특강,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순진 대구대 총장, 김재달 (사)세잎클로버 사무총장 등 주요 내외빈의 축사가 이어졌고, 모범 장애학생 장학금 수여, 장애학생 동아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장애학생과 총학생회가 함께 준비한 '플래시몹'이었다. 장애학생 동아리와 총학생회 학생, 일반 학생 등 15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철폐를 위한 율동과 피켓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장애와 비장애인 학생들이 학교에서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또 장애 에티켓 퀴즈, 점자 명함 및 스티커 만들기, 수어 체험, 휠체어 체험, 장애인 보조기기 전시회 등 장애를 직접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사범대에서는 '장애인식과 에티켓'이란 주제로 특강이 열려 장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대구대는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며 발전해 온 대학이다"면서 "앞으로도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존중받으며 성장하는 대학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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