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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 신설…조현민 사장이 총괄

김윤경
기사승인 : 2023-04-07 11:17:19
물류 역량에 디지털 접목한 플랫폼 출시 목표
서비스 선보이고 미래 성장 산업도 육성 계획
한진이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를 신설하며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나선다. 조현민 한진 사장이 경영 일선에 나선지 한 달 만에 미래 사업을 총괄 관리한다.

한진은 이번 사업부 신설로 조현민 사장이 기존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에서 마케팅 및 디지털플랫폼사업총괄로 역할을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한진은 앞으로도 조현민 사장 주도로 물류 역량에 디지털을 접목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고 미래 성장 산업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한진이 디지털 플랫폼 사업본부를 신설한다. 한진의 미래성장을 상징하는 이미지. [한진그룹 제공]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에서는 한진 내 각 사업부와 타 조직에서 담당하던 플랫폼에 대해 기획 및 운영을 전담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물류와 친환경 활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한진은 지난 2019년부터 신규 고객 유치와 소상공인, 우수한 K-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고객의 사업 성장과 해외 진출에 도움을 주는 플랫폼과 농수축산인에게 소득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플랫폼을 런칭해왔다.

현재까지 한진이 런칭한 플랫폼은 총 8개다. 이들은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 내 물류솔루션팀과 중개솔루션팀, 이커머스사업팀, K-패션솔루션팀이 각각 담당한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 신설은 고도화된 플랫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친환경 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플랫폼 사업을 주관하는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와 해당 플랫폼의 영업을 지원할 각 사업부 등과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발휘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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