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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빅웨이브로보틱스와 손잡고 로봇 사업 강화

김윤경
기사승인 : 2023-03-09 18:48:18
LG유플러스가 국내 1위 로봇자동화 플랫폼 운영사인 '빅웨이브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로봇 사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운영하는 '마로솔(마이로봇솔루션)'은 고객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최적의 로봇솔루션을 추천하는 플랫폼이다.400여 공급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 빅웨이브로보틱스 김민교 대표(왼쪽)와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플랫폼은 고객이 자동화를 희망하는 공정을 촬영해서 업로드하면 3000 건 이상의 자동화 데이터베이스가 성공·실패·지연 케이스를 시나리오별로 분석, 최적의 공급기업을 매칭한다. 이를 통해 비효율적인 비용·소통을 최소화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매장과 산업현장 전체에 음영지역 없는 LTE·5G 통신 기반 심리스(Seamless) 서비스로봇을 제공할 예정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마로솔의 인공지능 분석으로 LG유플러스의 상품을 신규 고객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양사는 신규사업모델 실증을 통해 관련 로봇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고객 컨설팅·로봇 시범 운영·설치·유지보수 등 고객이 서비스로봇 도입에서 필요로 하는 전반에 대해 협력하면서 로봇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우리의 상품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빅웨이브로보틱스 김민교 대표는 "물류로봇을 시작으로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RaaS(Robot-as-a-Service, 로봇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로봇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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