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3년 지났지만…경남 미설치 병원 30곳 넘어

  • 맑음이천5.2℃
  • 흐림제주18.7℃
  • 박무홍성5.1℃
  • 구름많음진주9.1℃
  • 흐림합천7.4℃
  • 흐림서귀포19.9℃
  • 구름많음고흥14.5℃
  • 흐림거창5.5℃
  • 구름많음강진군11.9℃
  • 맑음춘천4.2℃
  • 구름많음남해12.8℃
  • 흐림임실5.9℃
  • 맑음철원3.2℃
  • 흐림함양군6.1℃
  • 흐림청송군6.2℃
  • 흐림금산5.1℃
  • 구름많음성산20.2℃
  • 구름많음태백5.8℃
  • 구름많음경주시10.9℃
  • 구름많음김해시12.1℃
  • 구름많음거제13.5℃
  • 맑음강화7.5℃
  • 흐림부여8.1℃
  • 구름많음보성군12.6℃
  • 구름많음군산10.4℃
  • 흐림울산13.3℃
  • 구름많음안동8.6℃
  • 맑음북강릉11.3℃
  • 흐림흑산도15.3℃
  • 구름많음통영15.0℃
  • 구름많음정읍7.5℃
  • 흐림추풍령7.8℃
  • 흐림보은5.6℃
  • 구름많음보령9.5℃
  • 흐림산청6.0℃
  • 흐림서청주5.5℃
  • 맑음속초10.3℃
  • 맑음동두천3.7℃
  • 흐림목포11.4℃
  • 구름많음고창8.1℃
  • 흐림문경7.1℃
  • 흐림영월3.8℃
  • 구름많음영광군8.1℃
  • 맑음인제1.6℃
  • 구름많음광양시15.4℃
  • 흐림영주8.8℃
  • 맑음홍천2.2℃
  • 구름많음북부산12.1℃
  • 구름많음의령군7.7℃
  • 흐림세종7.1℃
  • 맑음북춘천3.6℃
  • 맑음강릉10.7℃
  • 흐림정선군3.0℃
  • 구름많음고산17.5℃
  • 구름많음여수14.7℃
  • 구름많음구미7.5℃
  • 흐림천안5.2℃
  • 구름많음봉화5.6℃
  • 구름많음대관령0.8℃
  • 구름많음백령도12.2℃
  • 맑음양평6.0℃
  • 구름많음양산시13.8℃
  • 흐림부산16.1℃
  • 맑음인천10.0℃
  • 흐림제천5.6℃
  • 흐림밀양12.4℃
  • 맑음파주5.3℃
  • 구름많음장수4.5℃
  • 구름많음진도군12.9℃
  • 흐림울진11.1℃
  • 구름많음동해10.3℃
  • 흐림순창군6.9℃
  • 흐림영천8.1℃
  • 흐림순천7.6℃
  • 맑음서울8.2℃
  • 구름많음장흥13.4℃
  • 구름많음완도15.7℃
  • 흐림영덕12.0℃
  • 맑음원주6.4℃
  • 흐림대구10.0℃
  • 구름많음전주9.9℃
  • 구름많음울릉도16.6℃
  • 구름많음부안8.6℃
  • 맑음수원9.2℃
  • 구름많음포항12.6℃
  • 구름많음상주6.1℃
  • 구름많음충주6.0℃
  • 구름많음의성7.6℃
  • 구름많음고창군8.2℃
  • 구름많음청주7.7℃
  • 구름많음해남11.5℃
  • 구름많음북창원11.8℃
  • 흐림광주11.7℃
  • 흐림남원7.1℃
  • 구름많음대전8.1℃
  • 구름많음창원12.5℃
  • 구름많음서산7.7℃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3년 지났지만…경남 미설치 병원 30곳 넘어

박유제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2-17 12:07:19
경남도 "의료기관 스프링클러 설치하면 보조금 60% 지원"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소화용 스프링클러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한 소방법 개정이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경남도내에서는 3년이 지난 지금까지 30개 이상의 병원에서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2018년 1월 발생한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참사 현장.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4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남지방경찰청 제공]

경남도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 8월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신설되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스프링클러를 반드시 설치하도록 의무화돼 있다. 소방법 개정 당시 의료기관은 2026년까지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한다.

소방법 개정으로 경남도내에서 스프링클러를 소급 설치해야 하는 의료기관은 총 174개 소에 달하지만, 현재까지 142개소(82%)만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18%에 해당하는 32개 병원급 의료기관은 기본적 소방시설인 소화용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 가능성에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가 아직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지 않은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설치를 독려하고 나섰다. 도는 의료기관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2021년부터 스프링클러 설치 비용의 60%를 국비(30%)와 지방비(30%)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노혜영 식품의약과장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의료기관 특성상, 화재발생 시 아차 하는 순간 대형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의료기관에서는 항상 위험요인을 사전에 치밀하고 꼼꼼하게 살피고 안전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유제
박유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