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교육청 국가교육위원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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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국가교육위원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2-03 09:24:22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감소 위기 등 대책 마련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웅비관에서 국가교육원회와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계 이슈를 중심으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3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국가교육위원회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김태준, 정대화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북교육청은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급별 학부모 및 교사 대표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환영사를 통해 "기존의 규칙과 질서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전환의 시대를 맞이해 미래에 적응하는 학생이 아니라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학생을 길러야 하는 사명을 안고 있다"며 "지역에서 자란 학생들이 세계를 품을 수 있도록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는 갈수록 불확실성과 복잡성의 증가로 인한 학습자의 주도성을 키우기 위한 방안, 사회 양극화로 인한 교육격차의 해소 문제, 인공지능, 기후 위기, 학령인구 감소 등 미래교육 전환 요구 등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경북교육청 제공]

'교사 기초 정원'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져 현행 교원 수는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소규모 학교는 늘고 교원 수는 줄어들게된다는데 논의가 있었다.

이에따라 '교사 기초 정원'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 마련과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경북교육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통합 방역 시스템'과 '온학교'를 통해 안전과 학습 모두를 지켜 온 사례가 높이 평가됐으며 미래형 교육과정인 '학생 생성 교육과정', 지역에서 출발하는 생태교육'낙동강 쿠레레', 학교급별 경제교육, 독립운동 학생 해설사 등이 주목을 끌었다.

전국 최고의 융합체험 시설과 전국화-세계화를 이룬 사이버 독도교육, 전국의 학생들이 찾아오는 특성화고교, 교육 걱정 없이 머무를 수 있는 정주학교, 공유와 협력이라는 새로운 가치로 학생교육에 전념하는 학교를 위한 '학교 업무 디지털 전환'등의 사례는 교육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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