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남도의회 의장단, '연내 착공' 남해~여수해저터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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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장단, '연내 착공' 남해~여수해저터널 현장 점검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3-02-03 09:06:21
종전 1시간20분→10분으로, "남해안 관광벨트 핵심 축으로 성장"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확대의장단은 2일 남해군 서면 소재 '남해~여수 해저터널 공사 예정지'를 방문, 그간의 추진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순조로운 공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들이 남해 해저터널 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경남도의회 의장단은 올해 첫 현지활동으로 남해∼여수 해저터널 공사 예정지를 방문, 향후 순조로운 공사 추진을 위한 '경남도-경남도의회-남해군'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다짐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연내 착공식이 예정돼 있다. 현재 DL이앤씨·롯데·포스코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현황 보고를 한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서해안에서부터 동해안에 이르는 국토교통망의 완성을 가져올 뿐 아니라, 남해안 관광벨트가 국제적인 관광거점으로 나아갈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남해안을 하나로 연결할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의장단은 남해∼여수 해저터널의 조기착공 가능성 여부와 국비 확보대책, 그리고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 남해군의 준비사항을 등을 점검했다.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은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종전 1시간 20분 정도 걸리던 거리를 단 10분으로 줄어들어 영호남의 교류와 남해군의 관광산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해저터널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지방도 확장과 민자유치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경남도의회와 경남도 차원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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