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0대 그룹 사외이사 5명 중 1명은 겸직…54% 5대 그룹 소속

  • 맑음의성8.4℃
  • 맑음남해12.8℃
  • 맑음진도군8.5℃
  • 맑음합천9.4℃
  • 맑음군산10.5℃
  • 맑음이천9.8℃
  • 맑음태백8.3℃
  • 맑음산청9.1℃
  • 맑음정읍10.8℃
  • 맑음울산11.1℃
  • 맑음밀양10.3℃
  • 맑음김해시13.4℃
  • 맑음고산13.6℃
  • 맑음장흥8.2℃
  • 맑음진주7.9℃
  • 맑음서산8.7℃
  • 맑음광양시13.5℃
  • 맑음남원10.3℃
  • 맑음울릉도14.4℃
  • 맑음보은10.4℃
  • 맑음대전12.7℃
  • 맑음추풍령9.5℃
  • 맑음흑산도12.1℃
  • 맑음서귀포16.2℃
  • 맑음영덕9.2℃
  • 맑음부안10.1℃
  • 맑음거창7.7℃
  • 맑음인제9.0℃
  • 맑음정선군8.6℃
  • 맑음홍천9.9℃
  • 맑음강화7.8℃
  • 맑음수원9.8℃
  • 맑음여수13.8℃
  • 맑음서청주9.5℃
  • 맑음보령10.7℃
  • 맑음동해16.3℃
  • 맑음광주14.0℃
  • 맑음고창8.9℃
  • 맑음양평11.0℃
  • 맑음백령도10.0℃
  • 맑음청송군7.6℃
  • 맑음구미12.1℃
  • 맑음순창군10.7℃
  • 맑음북부산10.3℃
  • 맑음거제13.1℃
  • 맑음영천8.5℃
  • 맑음속초19.9℃
  • 맑음대관령6.9℃
  • 맑음봉화6.6℃
  • 맑음동두천9.1℃
  • 맑음경주시8.4℃
  • 맑음통영14.0℃
  • 맑음전주12.7℃
  • 맑음목포12.1℃
  • 맑음영광군9.6℃
  • 맑음성산13.6℃
  • 맑음북춘천8.0℃
  • 맑음원주12.4℃
  • 맑음문경10.5℃
  • 맑음장수6.5℃
  • 맑음인천13.2℃
  • 맑음세종11.7℃
  • 맑음보성군9.0℃
  • 맑음부여10.0℃
  • 맑음해남8.4℃
  • 맑음강릉19.0℃
  • 맑음상주10.7℃
  • 맑음함양군7.1℃
  • 맑음춘천9.2℃
  • 맑음북강릉16.5℃
  • 맑음영월9.7℃
  • 맑음울진13.2℃
  • 맑음북창원13.3℃
  • 맑음홍성9.9℃
  • 맑음서울13.4℃
  • 맑음천안8.9℃
  • 맑음파주6.0℃
  • 맑음충주9.9℃
  • 맑음강진군9.9℃
  • 맑음부산14.2℃
  • 맑음순천6.7℃
  • 맑음영주8.9℃
  • 맑음청주15.4℃
  • 맑음철원7.9℃
  • 맑음양산시11.8℃
  • 맑음안동12.1℃
  • 맑음의령군7.7℃
  • 맑음제주14.6℃
  • 맑음창원11.8℃
  • 맑음포항13.5℃
  • 맑음고흥8.8℃
  • 맑음금산10.1℃
  • 맑음고창군9.3℃
  • 맑음임실8.6℃
  • 맑음완도11.9℃
  • 맑음대구12.0℃
  • 맑음제천7.4℃

30대 그룹 사외이사 5명 중 1명은 겸직…54% 5대 그룹 소속

김윤경 IT전문기자
기사승인 : 2023-01-10 11:12:36
현직 교수가 가장 많고 다음은 관료 출신 국내 30대 그룹의 사외이사 5명 중 1명은 2곳 이상 대기업에서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겸직 사외이사들의 절반 이상은 상위 5대 그룹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었다.

1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가 30대그룹 220개 계열사들의 사외이사 771명의 이력을 분석한 결과 2곳 이상 기업에서 사외이사를 겸직 중인 사람이 168명에 달했다. 전체 사외이사의 21%에 육박하는 수치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위해 개정된 상법 시행령에 따르면 사외이사는 상장회사와 비사장회사를 가리지 않고 2개까지만 겸직할 수 있다. 연임은 동일 기업에서 6년까지 가능하다.

겸직 사외이사 168명 중 상장사 2곳 이상에서 겸직하는 사외이사들은 121명이었다. 상장사 1곳과 비상장사 1곳 이상에서 겸직하는 사외이사들도 40명이나 됐다.

여성사외이사는 26명이 겸직 중이었다. 전체 겸직 사외이사 중 16%다.

▲ 겸직 사외이사들의 경력 분류 그래프. [리더스인덱스 발표 캡처]

겸직 사외이사들 중에는 현직 교수들이 많았다. 168명 중 43%인 73명이나 됐다. 서울대(22명), 고려대(10명), 연세대(9명), 카이스트(5명) 등 4개 학교 교수들이 46명을 차지했다.

교수 다음으로는 관료 출신이 많았다. 168명 중 34%인 55명이었다. 국세청(12명), 검찰(9명), 사법부(6명), 산업자원부(6명), 기재부(3명) 순이었다. 관료출신 겸직 사외이사 중 절반인 27명은 김앤장, 광장, 율촌, 태평양, 화우 등의 로펌의 고문 등의 이력도 있었다.

겸직 사외이사 54%는 5대 그룹 소속

그룹별로는 겸직 사외이사 168명 중 54%인 91명이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상위 5대그룹에 속해 있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17개 계열사의 사외이사 72명 중 24명이 겸직 중이었다. 현대차증권 윤석남(다나와 겸직), 이종실(한국자산관리공사 겸직), 강장구(멀티에셋자산운용 겸직) 3명의 사외이사 모두 겸직 중이다.

기아자동차는 5명의 사외이사 중 4명이, 현대오토에버도 4명 중 3명이 겸직 중 이었다. 현대자동차 2명, 현대글로비스 2명, 현대위아 2명, 현대커머셜 2명이었다.

SK그룹에서는 19개 계열사 69명의 사외이사 중 19명이 겸직 중이었다. SK하이닉스는 송호근(DN오토모티브 겸직), 윤태화(이노션 겸직), 한애라(CJ 겸직) 등 6명 중 3명이 겸직 중이었다.

SK텔레콤(2명), SK이노베이션(2명), SK케미칼(2명), SK에코플랜트(2명), SK디앤디(2명) 등에서도 2명 이상의 사외이사들이 겸직하고 있었다.

삼성의 겸직 사외이사는 16개 계열사 58명 중 18명이었다. 삼성물산은 필립 코쉐(라이트스톤 제너레이션 겸직), 제니스 리(에스오일 겸직), 이상승(현대자동차 겸직), 최중경(CJ ENM 겸직) 등 5명 중 4명이, 호텔신라는 주형환(현대미포조선 겸직), 김준기(한국도로공사 겸직), 김현웅(현대오일뱅크 겸직) 등 4명 중 3명이 겸직 중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명), 삼성SDI(2명)도 2명 이상의 사외이사가 겸직 중이었다.

삼성전자의 사외이사 4명은 타 기업의 사외이사 겸직이 없었다.

LG그룹에선 LG(2명), LG전자(2명), LG이노텍(2명), LG생활건강(2명) 등 13개 계열사들 46명 중 14명이 겸직하고 있었다.

롯데그룹은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각각 3명,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호텔롯데 2명 등 15개 계열사 57명 중 16명이 겸직 중이었다.

매출상위 대기업 300곳의 사외이사 1인당 평균 보수 금액은 지난해 5410만원이다. 2곳 이상의 겸직 사외이사들의 평균 보수는 최소 1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윤경 IT전문기자
김윤경 IT전문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