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합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주민설명회…"지역발전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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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주민설명회…"지역발전 절호의 기회"

김도형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12-14 15:27:13
60만평 400MW급 청정에너지 양수발전소 유치 추진 경남 합천군은 13일 묘산면 복합문화센터에서 면민을 대상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김윤철 군수가 묘산면민을 대상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사업설명회'를 갖고 있다. [합천군 제공]

400MW급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립은 묘산면 산제리 일원 약 60만평(1983㎡)에 추진된다. 총사업비 약 1조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합천군은 실제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건설 기간 70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건설 후에는 발전소 본사와 협력업체 인력 약 12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했다.

또 현재 진행되고 있는 90억 규모의 두무산 자연 휴양림 조성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개발되는 한편으로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세수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합천군은 내다봤다.

김윤철 군수는 "지역소멸 위기 속에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는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군과 묘산면을 다시 한번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역설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지 않고, 동의하지 않는 변화는 있을 수 없으며, 묘산면의 변화와 미래의 발전은 결국 지역 주민들의 참여에 달려 있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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